20일 윤석열타도서울투쟁선봉대는 광화문·종로·동대문·시청일대에서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구호로 힘찬 선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 <한미일북침핵전쟁책동 즉각 중단하라!>, <윤석열친일파쇼정부 타도하자!> 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코리아반도는 또다른 침략전쟁터가 되기 일보직전이다.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과 3각군사<동맹>이라는 것을 맺어 전쟁위기를 심각하게 조성했다.>며 특히 전날 윤석열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지원가능성을 열어둔 것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친일매국적이고 친미호전적인 윤석열을 당장 타도해야 한다>며 <윤석열은 스스로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 민중이 그토록 윤석열퇴진을 외쳤지만 이제 우리는 더욱 강하게 <타도>구호를 들고 나설수밖에 없다. 진정한 자주와 평화를 원한다면 타도를 외치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우크라이나에 우리가 우리의 혈세를 들여 살상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떠들었다.>며 <윤석열의 미쳐버린 전쟁책동과 나라를 일본과 미국에 팔아넘길려는 친일친미매국성으로 인해 코리아반도는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핵전쟁터로 전변했다>고 규탄했다.
또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주장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윤석열이다. 미국의 뒷꽁무니만 쫒으며 침략전쟁에 광분할뿐이다. 우리민중의 생명과 존엄, 안전을 팔아넘기는 윤석열정부다.>라며 <우리는 제국주의침략전쟁에 반대한다. 윤석열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나라를 팔아넘긴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이땅을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고 호소했다.
거리에 울려퍼지는 민중민주당당원의 선동을 향해 시민들은 <잘한다, 최고다>라고 박수를 치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지지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