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반파쇼횡성투쟁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을 타도하자!〉

1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강원도 횡성에서 반제반파쇼투쟁을 전개했다.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횡성시장에서 민중민주당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동시에 민중민주당신문 民112호 <윤석열타도! 미일남3각군사동맹규탄! 북침핵전쟁연습금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 포스터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타도! 미일남3각전쟁동맹규탄!>, <친일매국 부패무능 윤석열타도! 북침핵전쟁연습금지!>,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친미호전 윤석열타도!>를 부착했다.

민중민주당당원은 <뉴스만 보면 가슴을 답답하다. 윤석열이 벌이는 파쇼탄압과 전쟁위기 때문>이라며 <외교는 동문서답에 러시아와 중국을 최대로 자극한다. 다른나라들은 자기국익을 챙기는 동안 윤석열은 거꾸로 이땅의 혈세를 헌납하며 우크라이나처럼 핵전쟁터로 만들어가고 있다. 국민들을 거지로 만드는 매국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의힘이 후쿠시마오염수방류와 관련해 IAEA와 일본의 자체적인 검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전하다며 웬 교수를 데려다가 오염수를 1L도 마시겠다고 떠벌인다. 부산과 제주, 경북 등은 오염수 대응 관련 전담조직을 꾸렸지만 특히 강원도는 오염수가 강원 동해안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원전오염수방류에서 강원도민의 우려를 살피기는 커녕 묵인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친일매국노는 또한 친미매국노이기도 하다. 윤석열패거리들은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에도 한마디 못하고 일본을 감싸주지 못해서 안달난 사대하는 머저리이듯 미국이 주권을 침해하며 도청한것에 대해 <악의적 도청 없다>는 비굴한 언사를 하고, 외교안보에 관해서도 팔푼이처럼 웃으며 미국이 시키는것은 다하고 있다>, <처참한 윤석열의 집권1년이 모여주는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결국 타도 하나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정당연설회가 끝나고 횡성군민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함께 <타도하자!> 구호를 외쳤다. 

이어 삼일광장으로 이동해 세계반제플랫포옴 깃발아래 <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 <WITHDRAW ALL US FORIEGN BASES!>,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WE WILL CERTAINLY WIN>,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 전세계미군기지 철거!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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