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서울시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깃발아래 세계반제동시투쟁을 힘차게 전개했다.
서울시당당원들은 <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 <WITHDRAW ALL US FORIEGN BASES!>,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WE WILL CERTAINLY WIN>,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 전세계미군기지 철거!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구호피시를 들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미국의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이 <한국전>을 일으키려 날뛰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1년간 한미실기동훈련은 256회가 진행됐고, 각종 핵전략무기가 전개됐다. 군사분계선과 불과 30km 떨어진 곳에서 미남연합화력격멸훈련을 벌어지며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심각하다.>고 짚었다.
그러며서 <6.10항쟁 36년이 지난 지금도 윤석열 검찰파쇼독재가 판치는 이유는 미제국주의 때문>이라며 <반제반파쇼투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해야 진정한 민족자주 민중민주를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인터내셔널가>를 힘있게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