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퇴근정당연설회 〈미일한3각군사동맹규탄! 친미친일호전파쇼윤석열타도!〉

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종각역인근에서 <미일한3각군사동맹규탄! 친미친일호전파쇼윤석열타도!> 퇴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끝을 모르고 북침핵전쟁연습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국주의세력에 철저히 굴종하는 윤석열은 일본의 방사성오염수방류에는 침묵하고 남코리아에서는 북침전쟁연습으로 호전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기어이 이땅에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 미제국주의와 호전파쇼 부패무능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원들은 구호 <미일한삼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자!>, <파쇼호전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다음주면 오염수 방류를 기정사실화하는 시운전이 끝나게 되고 이는 사실상 후쿠시마오염수 무단투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과 다름없다>며 <당장 내일의 안전에 걱정하며 국민의 10명 중 8명이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있는 상황에서도 정부는 터무니없게도 일명 <해양방사능 수산물 안전 큐앤에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제를 옹호하는데 발벗고 나서며 테러와 다름없는 오염수무단투기에 침묵으로 대응하는 정부는 민중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정부의 범죄에 가담하는 것이자 노골적으로 일본의 테러에 눈감아주는 친일매국적 정부임을 인정하는 것이다>라며 <제국주의를 맹종하며 민중에 군림하려 발광하는 윤석열을 타도하고 우리 민중의 목에 칼을 겨누는 제국주의를 이땅에서 몰아내는 것이야말로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원은 <외세를 추종하며 민족을 등지는 정부는 모든 것을 조작하기에 이렀다>며 <코리아반도는 전쟁의 화약고가 됐다. 미일제국주의의 침략의도에 윤석열이 부화뇌동하면서 우리민족 우리민중은 전쟁에 직면하게 됐다.>, <상전 미국의 뜻대로 저멀리에 있는 우크라이나에 무기까지 지원하면서 러시아까지 적으로 두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윤석열이 이런 만행들로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온갖 욕을 먹으면서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이런 만행들을 저지르는것은 바로 미국과 일본, 두 제국주의가 윤석열의 뒤에 있어서다>라며 <미군이 없는 세상, 윤석열무리가 더는 정치에 발 붙이지못하는 세상이야말로 민중을 위한 새세상이자 새정부다. 우리에겐 민중의 단결된 힘으로 바꾸는 타도투쟁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당원들은 <반미반전가>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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