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파쇼전국순회투쟁 강원 〈민생파탄 윤석열 타도!〉

20일 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강원 양구에서 양구군여성농민회가 주관한 <수입농산물 철폐, 윤석열 퇴진 투쟁선포식>, 전국농민회총연맹강원도연맹에서 진행한 선전전에 연대한 뒤 연설회를 진행했다. 

농민회와 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농민말살 농업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검찰독재 끝장내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등 구호를 내세웠다. 

이어 <사상최악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 구호피시를 들고 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은 당장 <한국전>이 터져도 하등 이상하지 않을 조건들을 제국주의미국과 만들어놨다>며 <양구민중은 윤석열파쇼정부의 반농민・반민중정책에 생존을 위협받고 있을뿐 아니라, 접경지역이란 특수한 조건에서 전쟁위기로 인한 피해까지 고스란히 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이 민중의 생명줄을 윤석열권력유지를 위해, 민중생존을 미제패권희생양으로 바쳐가며 전쟁을 도발하지 못하도록 윤석열을 한시바삐 타도해야만 한다>며 <우리 모두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부정부패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고, 민중생존권·발전권이 보장되는 민중민주사회를 건설하자>고 강조했다. 

연설회후 투쟁단은 화천 간석사거리에 가로막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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