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4일째 진행중이다.
<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미대사관앞에서 7차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지지연설로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이 나섰다.
당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을 심판하는 자리가 될것이고 또 윤석열심판의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민중민주당은 노동자민중과 함께 윤석열독재를 타도하겠다는 투쟁의지 하나로 <대한민국> 정치1번지라는 종로구에 출사표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의 <ㅁ>도 안중에 없고,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한 장본인이 윤석열인데 윤석열은 또다시 국가권력을 휘둘러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진보활동가도 끌어가고, 카이스트졸업생도 끌어내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도 끌어냈다.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입을 틀어막힌 채 끌려나가는게 윤석열정치의 현주소>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정치란 민중의 뜻을 받아안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정치다. 그것이 민중민주당이 실현하고자 하는 정치이고 민중민주주의정치>라고 힘주어 말했다.
당원들은 <윤석열독재 타도하고 민중권력 쟁취하자!>, <윤석열독재 타도하고 환수복지 실현하자!>, <윤석열타도 미군철거로 민중민주세상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