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선거유세3일째 5·6차정당연설회 … 〈우리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 타도!〉

3월3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3일째 진행중이다. 

민중민주당은 돈선거, 세싸움에 거짓선동과 정치적 공격이 난무하는 국회의원선거판에 뛰어든 것은 오직 윤석열독재타도와 미군철거를 앞당기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윤석열독재타도의 거센 바람이 전국에 휘몰아치고 미군철거의 구호가 전국에 울러퍼지게 하는 것, 우리민중의 힘으로 기어이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를 이뤄내는 것은 가장 중요한 투쟁과제라고 부연했다. 

<윤석열독재타도미군철거>구호를 내세우고 미대사관앞에서 5차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차은정후보자는 <윤석열식정치란 위험천만한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 <포퓰리즘, 인기영합주의의 다른 얼굴은 파시즘이다. 윤석열검찰독재를 가리우기 위해 윤석열은 <민생정치쇼>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마디 반성도, 진정한 개선노력도 없었던 민생토론회는 민생현실에 대한 윤석열의 무지와 무관심만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윤석열이 스스로 말했던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연장>을 막아야할 책임이, <국민약탈을 막아야>할 의무가 지금 우리에게 있다>, <윤석열을 타도하고 빼앗긴 민중의것을 민중에게로 되돌려주는것이 <환수복지>>라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독재 타도하자!>, <우리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독재 타도하고 민중권력 쟁취하자!>, <윤석열독재 타도하고 환수복지 실현하자!>, <윤석열타도 미군철거로 민중민주세상 앞당기자!>고 외쳤다. 

<민생파탄전쟁책동윤석열독재타도>, <민중권력쟁취환수복지실현> 구호와 함께 안국역에서 6차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후보자지지발언에서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윤석열 자체가 부정부패의 몸통이며 원흉>이라며 <부정부패는 윤석열파쇼권력의 태생적, 본질적 한계로 회생불가이며, 타도외에는 답이 없다>고 단언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식 복지란 민중에게서 둘을 빼앗아 하나를 주는 것이다. 진실은 복지가 아니라 약탈이며 민중기만>이라며 <민중민주당의 경제전략 첫단계는 민중복지의 재원을 마련하는 환수와 그 재원을 민중생활향상을 위해 쓰는, 환수복지>, <환수된 재원은 피폐된 민중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향상시키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으로 가계부채는 2000조에 육박하고,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있는데 비해, 실정 하나 모르는 윤석열은 보여주기식 마트탐방이나 다니며 멋모르는 이야기들로 우리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며 <이 나라를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터로 만든 것도 모자라 최소한의 민주주의마저 짓밟으려 혈안이 돼 있는 윤석열을 즉각 타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총선에 절박한 국민들의 민심이 비껴있다. 이제는 총선으로의 심판을 넘어 제대로된 윤석열타도를 이뤄내야 할 때>라며 <윤석열을 끝장내야 최소한의 민주적 권리를 회복할수 있으며 진정한 민중민주와 환수복지의 실현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은정후보자는 <기업들은 윤석열정부아래 배를 불렸다. 50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은 2022년 679조원에서 지난해 736조원으로 57조 증가했다.>며 <윤석열정부의 법인세인하로 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을 늘렸기 때문>이라며 <법인세와 부동산관련세금을 파격적으로 내려 득을 본건 서민들이 아니다. <부자감세>로 인한 <낙수효과>는 없었다.>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부실수사>, <대장동비리>의 주범,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디올백>불법수수,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건, 고가보석로비, 대통령관저이전개입 등 범죄행위를 나열만 해도 엄청나다>며 윤석열의 부정부패비리는 뚜렷한 탄핵사유이자 타도사유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를 끌어내리는데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윤석열독재타도의 구호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 <<윤석열독재타도! 민중권력쟁취!>에 대한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독재타도! 미군철거! 민중권력쟁취! 환수복지실현!>은 민중민주당이 머지않아 이뤄낼 미래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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