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정당과 반일단체에 대한 파쇼탄압
윤석열이 합법정당과 반일단체를 본격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8월30일 오전 7시경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가보안법 7조1·3·5항위반혐의를 내세워 민중민주당전대표·당원, 반일행동회원에 대한 신체수색과 당사,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수색과정에서 협박, 영장에 명시돼 있지 않은 사람에 대한 감금, 대상외 물품에 대한 수색, 기물파손 등의 각종 불법·폭력·반인권만행을 저질렀다. 윤석열정부의 파쇼성은 영장내용에서도 확인된다. 10년전 박근혜파쇼권력때의 공안탄압피해단체이자 8년전 해산된 코리아연대와 민중민주당은 목적과 형태, 체계가 완전히 다른데도 공안당국은 이 둘을 억지로 연결시키고 있다. 한편 반일행동의 투쟁이 먼저고, 북매체보도가 후차임에도 이를 <북과의 연결성>이라고 황당하게 망발하고 있다.
윤석열파시스트가 국가보안법과 파쇼폭압기구를 양손에 쥐고 망나니칼춤을 추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유엔인권이사회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에서 여러차례 철폐를 촉구해온 희대의 파쇼악법이다. 특히 7조(찬양·고무)는 헌법상 보장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유린하는 대표적인 조항이다. 폭력·고문수사로 악명높은 보안수사대의 후신인 안보수사과는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이관받은, 파쇼권력의 악랄한 폭압기구들중 하나다. 집권초 박근혜정부시기 <유우성·유가려화교남매간첩>사건을 조작한 검찰파시스트 이시원을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한 윤석열은 반미반일과 반윤석열, 전쟁연습반대를 외쳐온 애국세력들을 탄압하기 위해 이른바 <간첩>사건들을 조작·확대해왔다. 현재 합법정당과 반일단체에 대한 공안탄압으로 파쇼폭거의 정점을 찍고 있다.
윤석열파시스트의 <전쟁계엄>준비
주지하다시피 윤석열의 본색은 친일매국성과 파쇼호전성이다. <8.15경축사>에서 야만적인 일제식민통치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윤석열은 대결적인 <체제통일>인 <자유통일>을 내세우고 인권모략으로 북을 자극하며 <한국>전을 도발하는 동시에 <반자유세력>, <반통일세력>, <검은 선동세력>을 망발했다. 을지프리덤실드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 19일과 민중민주당압수수색전날인 29일에는 <반국가세력>을 운운했다. 윤석열은 미·일제국주의세력과의 침략전쟁연습과 윤석열파쇼독재, 호전적인 <체제통일>을 반대하는 민족자주세력, 민주주의세력, 평화통일세력을 죄다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며 전방위적인 파쇼탄압을 예고했다.
윤석열이 노리는 것은 <전쟁계엄>으로 보인다. 윤석열은 박근혜파쇼권력말기에 <계엄령문건>을 작성해서 해체된 기무사령부의 군인들을 작년 방첩사령부에 편입시켰다. 수도방위사령관출신 경호처장 김용현을 국방장관으로 내정했고 국가안보실장에 국방장관출신 신원식을 앉혔다. 군출신 안보실장은 7년만이다. 무엇보다 윤석열은 전두환의 <하나회>를 잇는, <충암고라인>을 조작했다. 충암고출신 여인형·박종선·김용현·이상민은 각각 방첩사령관, <첩보부대>인 777사령관, 국방장관후보, 행정안전부장관이며 신원식은 김용현의 육사직계로 사실상 같은 <라인>이다. 공개된 것만 이정도니 공개되지 않은 것은 더욱 심각할 것이다. 민중민주당압수수색에 이어 거의 동시에 문재인전대통령가족자택을 압수수색했다는 것은 우연으로 볼 수 없다.
친일역적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
윤석열의 친일역적행위에 온민중이 격분하고 있다. 윤석열은 집권초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역사왜곡·독도영유권궤변을 묵인하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후쿠시마핵오염수투기에 동조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일군국주의세력의 군홧발 아래 내던졌다. 한편 일제침략세력의 야만적인 조선강점의 대표적 사례인 일본군위안부피해여성들을 형상화한 소녀상(평화의소녀상)은 역사왜곡을 자행하는 일본정부의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다.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실현에 부역하고 독도까지 <상납>하려는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상전> 기시다가 그토록 싫어하는 소녀상파괴에 목을 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9월초 일본총리 기시다의 방<한>을 앞둔 지금 반일행동을 압수수색한 이유는 분명하다. 윤석열의 반일행동탄압은 <소녀상파괴작전>과 반일반윤석열민심에 대한 공안탄압의 신호탄이다.
<한국>전과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불러오는 윤석열파쇼호전광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과 서아시아(중동)을 거쳐 동아시아,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은 <한국>전과 대만전, 나아가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감행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면서 반제진영대 제국주의진영의 <신냉전>체제를 조작하려고 한다. 일군국주의세력도 <한국>전 등을 기회 삼아 코리아반도·동북아대륙침략야욕을 실현하려고 한다. 미·일제국주의침략세력의 하수인 윤석열은 서태평양전의 도화선이 될 <한국>전을 도발하고 이를 계기로 <전쟁계엄>을 선포함으로써 최악의 정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 진보정당과 사회단체에 대한 극악무도한 파쇼탄압으로 자기무덤을 판 박근혜파쇼권력의 전례는 현재 윤석열의 파멸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외세항쟁에 총궐기해 친일역적, 친미호전, 파쇼부패의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검찰파쇼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부패무능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전쟁계엄 정당탄압 윤석열타도!
친일역적 민생파탄 윤석열타도!
진보
– 광복회기념식 <윤석열퇴진>분출 … 피로 쓰인 역사, 혀로 못 덮어 (한겨레, 2024.8.16)
– 촛불행동, 윤대통령탄핵 위한 100일행동선언 (오마이뉴스, 2024.8.18)
– 전쟁공포조장 윤석열정권, 계엄까지 들먹여 (오마이뉴스, 2024.8.25)
– 〈합헌정당파쇼탄압 계엄음모 윤석열타도!〉 반파쇼반제집회 (21세기민족일보, 2024.8.30)
– 〈검찰파쇼 계엄음모 전쟁도발 윤석열타도!〉 반파쇼반제집회 (21세기민족일보, 2024.8.31)
개혁
– 백범증손김용만 <대통령실은 용산총독부 … 용산 그 자체가 밀정> (프레시안, 2024.8.14)
– 이재명 <윤정권, 일본역사세탁에 퍼주기 … 몰역사적 굴종외교> (채널A, 2024.8.15)
– <숨길 수 없는 친일DNA> … 윤석열대통령광복절경축사에 야당 맹공 (경향신문, 2024.8.15)
– 김병주 <윤, 국방안보 충암고라인배치 … 탄핵대비용 아닌가 의심> (뉴스1, 2024.8.16)
– 문전대통령딸압수수색 … 이재명 <친일논란 돌파할 심산> (한겨레, 2024.8.31)
수구
– 미외교전문지에 실린 글 <윤석열,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 공범> (오마이뉴스, 2024.8.7)
– 윤, 3년 전엔 <통신사찰> 구속하라더니 … 뻔뻔한 검찰정권 (한계레, 2024.8.11)
– <군정보핵심>방첩-777사령관 이어 장관후보자도 충암고 (동아일보, 2024.8.15)
– 윤대통령 <반국가세력은 북추종하며 <대한민국>정체성 부정하는 사람들 지칭> (경향신문, 2024.8.29)
– 윤대통령 <6·25때도 반국가·종북세력들이 앞잡이 … 경계심가져야> (조선일보, 2024.8.29)
윤석열무리의 5대죄악
1. 친일역적
– <독도탈환임무> 일본군장성, 서울입성 (민플러스, 2024.6.3)
– 욱일기 이어 일본자위대도 한반도 들어오나 (프레시안, 2024.8.28)
– <일본과 협력, 젊은 세대에게 이미 상식>이라는 국민의힘 (조세일보, 2024.8.29)
– 반일정서 <못났다>는 조선일보, 도넘은 친일·매국망언 편들기? (오마이뉴스, 2024.8.30)
2. 부패무능
– 공수처, <순직해병수사외압> 윤석열대통령통신기록확보 (뉴스1, 2024.8.12)
– 이재명 <윤석열정권, 민생에는 거부권남발 … 일본엔 퍼주기만> (머니S, 2024.8.15)
– 야 <수사심의위로 김건희 죄 안 가려져 … 특검열차출발> (TV조선, 2024.8.24)
– 윤 <경제살아나> 하루 뒤 … <경제우울지표>낸 기재부·통계청·국토부 (한겨레, 2024.8.30)
3. 검찰파쇼
– <윤석열검찰>, 법원 허가없이 <기자이메일> 수색 (뉴스타파, 2024.7.15)
– 박은정 <장시호 불렀다는 1106호, 특검에는 없는 사무실 … 대검김영철검사실> (JTBC, 2024.8.23)
– <윤명예훼손수사>검찰, 전화번호 3176건 통신자료 조회 (한겨레, 2024.8.26)
– <사위월급이 뇌물>이라는 검찰의 문전대통령 억지수사 (경향신문, 2024.9.1)
4. 정당탄압
– 경찰, 민중민주당당사압수수색 … 국가보안법위반혐의 (경향신문, 2024.8.30)
– 조국, 문전사위<채용특혜의혹>참고인조사 … <3년째 표적수사> (TV조선, 2024.8.31)
– 검찰, 딸자택압수수색영장에 문재인전대통령피의자로 적시 (경향신문, 2024.9.1)
– <국면전환용정치보복> 반발에 검찰 <정치와 무관> (경향신문, 2024.9.1)
5. 전쟁계엄
– 군 장성·보직 쓸어담는 <김용현충암파> … <윤석열친위체제>구축 (한겨레, 2024.8.15)
– 박지원 <충암파가 국방부장악> … 장성 370명중 <충암고출신> 4명 (TV조선, 2024.8.15)
– 미, 한국에 4조7천억원 규모 아파치헬기판매승인 (연합뉴스, 2024.8.20)
– <미한공군, 닷새간 2천회출격> 역대급 실비행훈련으로 <UFS>시작 (VOA, 2024.8.22)
윤석열파쇼광의 파멸은 머지않았다
윤석열이 합헌정당에 대한 악랄한 파쇼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오늘 오전 7시경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민중민주당에 국가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우며 당사무실과 당원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영장내용과 수색과정은 지극히 악질적이며 저질적이었다. 공안당국은 무려 8년전 해산돼 그 실체가 없으며 조직의 목적과 구성이 완전히 다른 코리아연대를 끄집어내 민중민주당과 연결시키는 황당한 억지주장을 해대고 있으며 수색과정에서 영장에 기재되지 않은 당원들을 폭력적으로 감금하면서 극히 불법적이고 반인권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정당한 절차에 따라 공식적으로 조직된 합헌정당인 민중민주당에 대한 파쇼탄압으로 윤석열은 최악의 파쇼광임을 스스로 재삼 입증했다.
윤석열이 파쇼광증에 미쳐 날뛰는 것은 15일과 19일 망언들을 통해 이미 드러났다. 윤석열은 8.15광복절에 기해 우리민족에게 고통과 치욕을 준 일제침략세력에 대한 정당한 역사적 평가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악랄하게도 <사이비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반자유세력, 반통일세력>, <검은 선동세력>을 망발했다. 급기야 을지프리덤실드전쟁연습이 시작된 19일에는 <우리사회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 암약하고 있다>며 파쇼탄압을 예고했다. 윤석열에게 있어 <반일은 매국>이며 반외세자주세력은 이른바 <반국가세력>이다. 이는 작년 8월 형용모순적인 <공산전체주의>망언과 함께 항일투사 홍범도의 흉상을 철거하고 후쿠시마핵오염수반대민심을 <1+1=100이라는 세력>으로 모략한 것을 통해 단적으로 드러났다.
합헌정당에 대한 공안탄압은 윤석열이 계엄령발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한다. 12일 윤석열은 수도방위사령관출신 경호처장 김용현을 국방장관후보자로 임명했다. 윤석열은 김용현임기기간 경호처가 경호업무에 투입된 군·경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갖는 내용으로 시행령을 개정하려다 <계엄령발포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민심의 반발이 거세지자 2023년 5월 문구만 교묘하게 바꿔 결국 개정했다. 2023년 4월에는 박근혜파쇼독재당시 <계엄령검토문건> 등을 작성해 해편됐던 기무사(기무사령관)출신 현역군인들을 <방첩사령부>로 복귀시켰다. 공개된 사실에 따르면 여인형·박종선·김용현·이상민 등이 이른바 <충암고라인>으로서 각각 방첩사령관, 777사령관, 국방장관후보, 행안부장관이며 국가안보실장 신원식은 김용현의 육사직계1년선배로 사실상 같은 <라인>이다. 이는 윤석열식 <하나회>가 이미 조작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촉즉발의 전쟁정세하에서 윤석열의 최후는 어떠하겠는가.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과 서아시아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윤석열이 밖으로는 서태평양전을 일으키려는 미제침략세력의 책략에 따라 일군국주의세력에게 독도까지 <상납>하며 납짝 엎드리고 있으며 안으로는 자주와 평화를 추구하는 애국세력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대북전쟁도발을 심화하며 서태평양전의 도화선인 <한국>전을 일으키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의 전쟁돌격대를 자처하는 파쇼무리들이 3차세계대전의 각 전장에서 패배하거나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고립과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만 예외가 될 수 없다. 한편 역대 <한국>의 파시스트들은 총 맞아 죽거나 탄핵을 당했으며 감옥에 수감됐다. 단언컨대 <한국>전의 원흉이자 서태평양도발자인 윤석열은 그 어떤 파시스트보다 가장 끔찍하고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며 우리민중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정당·사회단체에 대한 파쇼탄압에 골몰하며 자기무덤을 판 박근혜파쇼권력의 전례는 윤석열의 최후가 머지않았음을 증시한다. 억압이 있는 곳에 투쟁이 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 쟁취할 것이다.
2024년 8월3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민중민주세력 탄압하는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이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며 파쇼광증에 미쳐날뛰고 있다. 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민중민주당과 반일행동의 국가보안법 7조 1·3·5항 위반혐의를 내세우며 민중민주당원과 반일행동회원, 당사와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감행했다. 수색과정에서 협박은 물론이고 영장에 이름이 명시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감금·통제한데다 대상외 물품에 대한 수색에 더해 기물까지 파손하며 불법·폭력·반인권만행을 저질렀다. 영장내용에 있어서도 조직의 목적과 구성이 완전히 다르며 현재 실체가 없는 코리아연대와 민중민주당을 법리에 어긋나게 갖다 붙이고, 반일행동의 투쟁을 북측매체가 보도했기때문에 <찬양고무>라는 미친소리를 써갈기는 본말전도로 어떻게든 민중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
민중민주세력에 대한 공안탄압은 계엄령발포의 전주곡이다. 윤석열은 15일과 19일, 전쟁을 불러오는 남북대결을 부추기면서 동시에 <반자유세력>, <반국가세력>, <검은 선동세력>을 망발하며 파쇼적 공안탄압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탄핵을 목전에 둔 최악의 정치적 위기상태인 윤석열이 계엄령발포에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방면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호처장이자 파시스트인 김용현을 국방장관으로 내정했으며 박근혜파쇼권력당시 <계엄령문건>을 작성한 기무사령부소속 군인들을 <방첩사령부>에 편입시킨 것에 더해 이른바 <충암고라인>으로 윤석열식 <하나회>를 조작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한편 독도<상납>으로 친일매국노를 자처한 윤석열은 9월초 일본총리 기시다의 <한국>방문을 앞두고 반일행동에 대한 공안탄압을 감행함으로써 일본군국주의세력에 부역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삼 드러냈다.
친일매국노이자 친미호전광이다. 특히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다. 3차세계대전의 정세하에서 친미파쇼세력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하수인이다. 이는 반제진영을 상대로 미제침략세력이 배후조종하고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과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이 직접 전개하는 우크라이나전과 팔레스타인전·서아시아전을 통해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미제침략세력은 서태평양에서 일군국주의세력과 윤석열파쇼호전무리를 전쟁돌격대로 내세우기 위해 <동북아판나토>를 완성하고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에지>를 전개했으며 전쟁모의와 전쟁연습의 정례화를 결정했다. 특히 제국주의미국과 윤석열호전무리는 대북선제핵타격을 내용으로 하는 <핵작전>시나리오를 반영한 을지프리덤실드군사연습을 실시하며 서태평양전의 도화선인 <한국>전을 도발했다.
민중민주세력에 대한 폭압은 계엄령발포와 침략전쟁이 임박했다는 결정적 징후다. 1933년 히틀러파시스트는 독일의사당방화사건을 조작하고 이를 계기로 진보적인 독일공산당을 해체시켰다. 뒤이어 개혁적인 사회민주당을 금지시키며 2차세계대전개시를 앞두고 후방을 정리했다. 파시스트들이 진보세력에 이어 개혁세력을 탄압한다는 것과 최악의 정치위기를 침략전쟁으로 모면하려 한다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진실이다. 치면 칠수록 시퍼렇게 날이 서는 칼날과 같이 탄압과 압박을 더 거센 투쟁과 저항으로 돌파하는 것은 민중민주세력의 본성이다. 무엇보다 현재 친미호전, 친일매국, 파쇼부패의 윤석열에 대한 민중의 분노는 폭발직전의 활화산과 같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외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참된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8월3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파쇼민중행동 반일행동
정당탄압은 파시즘의 징후며 <전쟁계엄>의 전조
정당탄압은 왜 하는가. 역사적으로 정당탄압은 파시즘의 대표적인 징후다. 정당을 탄압하면 파쇼통치를 한다고 국제적으로 비난받는 것이 상례다. 8월30일 민중민주당에 대한 경찰청 안보수사과(구경찰청보안수사대)의 압수수색이 있었다. <한국>은 파쇼악법 국가보안법과 폭압기관 국가정보원과 안보수사과로 악명 높은 세계적인 정치후진국, 대표적인 반민주사회다.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우지만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없고 정당활동이 극히 제한돼 있다. 이런 조건에서 민중민주당은 헌법과 법률이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갖추며 어렵게 출범한 대표적인 합헌정당, 합법정당이다. 진보적 강령을 가지고 민족자주, 민중민주, 평화통일에 앞장섰다고 탄압받는 것은 과거 군사독재때나 있었던 파쇼적 폭거다. 그래서인지 보수언론들조차 크게 보도했고 네이버포탈에서도 기사로 부각됐다.
2016년 11월 창당이래 처음 있은 민중민주당압수수색이 벌어진 바로 그날, 문재인전대통령의 딸의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 문재인전대통령은 <피의자>로 적시됐다. 사위에 대한 특혜가 있었고 이것이 뇌물이라는 것이다. 이재명당대표에 대한 수사, 조국전법무장관에 대한 수사를 볼 때, 어떻게든 구속하겠다며 그 <꺼리>를 찾아내려고 <별건>을 만들고 계속 <먼지>를 털어내는 <기획수사>, <표적수사>로 보인다. 윤석열검찰무리는 집권 전이나 후나 내내 이 짓을 능사로 해왔다. 필요하면 증거도 조작했다. 변희재논객, 송영길민주당전대표가 주장하는 태블릿피시조작을 보라. 문제는 진보정당 민중민주당을 탄압하는 이때 마침 민주당전대통령을 탄압하는 일을 벌인 것이다. 쉽게 말해, 좌우양당 스펙트럼에서 극우파쇼당을 빼고 가장 왼쪽에 있는 당과 가장 오른쪽에 있는 당을 동시에 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역사적으로는 히틀러나치즘때 있었다. 당시에도 가장 왼쪽에 있는 정당과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정당이 모두 탄압을 받았다. 이는 그 사이에 있는 정당들도 같은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후 이런 통치행태를 파쇼통치라고 부른다. 자기정치세력외에 다른 정치세력을 모조리 부정하는, 사상과 표현, 정당활동의 자유를 철저히 유린하는 극단적인 폭압통치다. <한국>정치는 내내 파쇼통치를 했다. 군사정부때는 군사파쇼통치, 문민정부때는 문민파쇼통치를 했다. 파쇼악법 국가보안법 때문이다. 그래도 김대중·노무현·문재인개혁정부시절에는 최소한이나마 자유민주기본질서를 지키려는 노력이라도 했다. 하지만 윤석열정부 들어서 파쇼폭압이 가장 심각했던 박정희·전두환시절을 능가하는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온사회가 치를 떨고 있는 검찰파쇼통치다.
헌데 윤석열무리는 지금 검찰파쇼통치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려 한다. 부정부패, 각종참사, 친일매국, 민생파탄 등으로 탄핵위기에 몰린 윤석열무리는 안으로는 파쇼통치를 강화하고 밖으로는 국지전을 획책하고 있다. 이렇게 국지전을 터뜨린 후 그것을 빌미로 계엄을 선포하는 <전쟁계엄>을 꾸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암고라인>이 쿠데타를 벌일 수 있는 모든 곳에 포진돼 있고 <프리덤에지>, <을지프리덤쉴드>, <쌍룡훈련> 등 살벌한 북침전쟁연습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일본에 끝없이 퍼주고 독도마저 넘기려 하는 이유도 다름 아닌 미국의 지령따라 미·일·<한>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데에 있다. 이미 작년 8월 미캠프데이비드회의에서 <동북아판나토>를 결성하고 금년 6월 그 실전연습인 <프리덤에지>를 마쳤다. 그러면 <전쟁계엄>은 언제 일어날 것인가. 야당중 가장 왼쪽과 가장 오른쪽이 동시에 탄압받는 희한한 일이 과연 우연이겠는가. <전쟁계엄>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