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566]
파쇼독재 마약카르텔 윤석열무리 타도하자!
윤석열파쇼무리들이 감히 민중민주당당원을 마약사범으로 모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다. 3일 경찰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중이던 민중민주당당원을 붙잡고 <수상한 물건을 주고받았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수상한 물건>이 마약류라고 망발했다. <신고>를 받아 수사를 한다면 당연히 인근 CCTV부터 확인하고 물증에 확신이 있으면 영장을 제시하던지 소환장을 발부하던지 하면 될 일이다. <신고>여부도 믿을 수 없지만 경찰은 당원을 자택에서부터 미행했으며 영장을 제시하지 않은 채 <협조> 내뱉으며 이동권을 비롯한 신체의 자유를 심대하게 제약하면서 불법수사를 감행했다. 뿐만아니라 CCTV에 같이 나온 여성과 이른바 <마약>아니면 <쪽지>를 주고 받았다는 식으로 악랄하게 몰아가며 우리당원을 감히 겁박하려 들었다.
<마약사범>검거에 그렇게 열을 올릴 것이면 윤석열무리를 먼저 잡아 가둬야 한다. 윤석열·김건희야말로 이른바 <마약카르텔>에 깊이 연루돼있지 않은가. 작년 10월 당시 서울경찰청장 형사과장 백해룡경정이 마약 필로폰 74kg국내반입과 관련해 마약조직원들과 세관직원들간의 유착의혹을 수사하던 중 윤석열·김건희무리로부터 전방위적 외압을 받고 좌천당했다. 윤석열은 파쇼탄압을 가리우기 위해 <마약과의 전쟁>을 지껄이면서 실제로는 김건희가 <전주>로 행세한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 핵심인 이종호와 연결된 마약거대조직과 유착돼 마약밀반입을 비호·방조한 것은 이미 세상에 드러난 진실이다. 세상이 윤석열권력을 <마약권력>, <마약카르텔>로 비난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윤석열<마약카르텔>은 전부터 우리민중들을 <마약사범>으로 몰지 못해 안달이었다. 윤석열은 시민안전을 위해 복무해야 하는 경찰들을 <치적쌓기>를 위한 마약단속에만 무리하게 동원시켜 159명의 안타까운 죽음을 낳은 10.29참사의 특등주범이다. 참사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지지 않고 윤석열·김건희는 머리에 숯칠하며 망동하던 그때 파쇼검찰들은 감히 유족들에게 <마약부검>을 망발하며 윤석열파쇼가 짐승보다 못한 야수무리라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윤석열파쇼권력은 민족자주세력과 민주화운동세력을 이른바 <간첩>으로 몰아가며 사건조작에 열을 올리더니 실제 재판과정에선 혐의점이 뚜렷하지 않자 황당하게도 <범죄단체>를 망발하며 진보세력을 감히 모욕하고 있다. 진실은 윤석열·김건희무리야말로 온갖 범죄로 찌든 <범죄왕초>, <범죄카르텔>임을 확인한다.
우리민중의 존엄을 유린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3차세계대전정세하에서 윤석열은 국지전을 도발하고 진보세력과 개혁세력을 싸잡아 <반국가세력>으로 모략하는 한편, 계엄발포와 관련한 정계·군부요직에 사조직 <충암파>의 파시스트모리배들을 꽂아넣으며 <전쟁계엄>과 친위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 8월30일 극우파쇼정당을 제외하고 가장 왼쪽의 민중민주당과 가장 오른쪽은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을 압수수색한 것은 <전쟁계엄>의 대표적 징후며 9월26일 촛불행동측을 압수수색한 것은 투쟁하는 민중들을 죄다 탄압하겠다는 선전포고와도 같다. 역대 파시스트들은 총 맞아 죽거나 수감되거나 퇴진됐다. 단언컨대 윤석열은 가장 비참하고 처참하게 파멸될 것이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 파쇼독재 범죄왕초 윤석열무리를 타도하고 민중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4일 경찰청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