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 2070일째 … 〈진보민주세력탄압 전쟁계엄획책 윤석열 타도하자!〉

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를 2070일째 진행했다. 

당원들은 <진보민주세력탄압 전쟁계엄획책 윤석열 타도하자!>, <한국전도발 계엄모의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민생파탄 부정부패무능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 <최악의 파쇼부패범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윤석열이 더이상 공안탄압과 전쟁계엄이 아니면 정치적 위기를 돌파할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면서 <윤석열이 <검은선동세력>, <반국가세력> 망발을 하자마자 8월30일 합헌정당인 민중민주당과 반일행동, 문재인전대통령 가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후로 2달동안 10여건의 압수수색과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미친듯이 공안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우리당만 해도 2016년 11월5일에 미대사관앞에서 만인이 보는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으며 매년 당활동과 회계보고를 적법하게 제출하고 있고 총선에도 2번이나 출마한 합헌정당인데도 겁도없이 정당탄압에 나선 것이다. 미대앞에서 1인시위를 한것이 1~2년이 아니라 3000일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이 시점에 국가보안법혐의를 씌워 탄압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친미주구인 윤석열의 본질을 가장 낱낱이 밝혀주는 당이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국가보안법사건을 만들고 국지전이라도 일으켜 그것을 빌미로 전쟁계엄을 선포하는 것이다. <충암파>라인을 계엄과 관련한 요직에 배치하고 비밀회동을 가지며 전쟁계엄의 준비를 마치고 평양상공에 무인기를 보내 삐라를 뿌리며 북을 도발하는 것이 다 무엇이겠는가. 자기 정권, 자기 목숨 부지해보자고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불장난을 하는 것 아닌가.>라며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같은 것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꼴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 것을 더 두고 볼수 없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보겠다는 친미호전광 파시스트윤석열을 그냥 둘수 없다. 윤석열을 반대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손잡고 연대하며 하루빨리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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