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수괴 윤석열 당장 체포하라!〉 민중민주당 광화문사거리정당연설회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하라!>,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 당장 체포하라!>,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반윤석열목소리를 모두 탄압하던 윤석열이 기어코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이땅의 민주주의의 싹을 잘라버리려 친위쿠데타를 벌였다>며 <검찰독재, 부정부패, 국정농단, 민생파탄으로 민주주의를 꾸준히 후퇴시키려 들더니 정녕 이땅의 민주주의가 다 죽은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감히 <대한민국>의 헌법을 뒤엎고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계엄령선포를 자행한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3일 발표된 계엄사령부포고령내용을 읽으며 <도저히 2024년의 문건인지 1980년대의 문건인지 구분할수가 없다. 윤석열은 낡은 역사속에서만 볼수 있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계엄령 선포를 기어이 잇고 사회의 모든것을 자기수중에 넣어 통제하려 들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반헌법적인 계엄선포는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자 <대한민국>의 주인인 <대한민국>국민들에 대한, 우리민중에 대한 반역이다. 윤석열이야말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반란수괴, 나라의 존립을 위협하는 하루빨리 체포해야 할, 하루빨리 처단해야 할 반국가세력>이라고 강조했다. 

더해 <이제 윤석열의 본질을 마주한 우리민중은 열일 제쳐두고 윤석열을 탄핵하는, 타도하는 투쟁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라며 <여의도로, 광화문으로 모이고 있는 분노한 민중의 촛불은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하나의 거대한 횃불이 되어 윤석열을 마침내 타도해낼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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