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계엄획책 2차내란선동 윤석열 탄핵!
내란수괴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
2차계엄을 예고한 윤석열반란수괴
윤석열이 2차계엄, 2차내란을 예고했다. 12일 윤석열이 발표한 이른바 <대국민담화>는 3줄로 요약된다. 1. 12.3비상계엄선포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실시한 것이다, 2. 국회 등 헌법기관을 장악할 의도가 없었던 <경고>성계엄이다, 3. 끝까지 싸우겠다. 먼저 윤석열은 야당이 탄핵남발로 국정마비와 국헌문란을 일으켰고 국가안보와 사회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활비 전액삭감으로 <간첩천국>, <마약소굴>, <조폭나라>로 만들었으며 예산삭감으로 <성장동력>을 꺼트렸다고 악랄하게 음해모략했다. <명태균게이트> 등을 통해 확인됐듯이 윤석열·김건희는 부정부패무능으로 국정을 파괴했고 윤석열은 위헌적인 12.3비상계엄으로 국헌을 파괴했다. 이른바 <간첩조작>과 <마약카르텔>, <부자감세·서민증세>로 사회는 혼란스럽게, 민생은 위태롭게 만들었다. 누가 <반국가세력>인가.
세치혀로 교활하게 진실을 왜곡하며 얼마나 무식하고 무도하며 무모한 자인지를 드러냈다. 윤석열은 <국방장관에게 과거의 계엄과는 달리 계엄의 형식을 빌려 작금의 위기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호소하는 비상조치를 하겠다고 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놨다. <계엄의 형식을 빌>리는 것 자체가 위헌이다. 무엇보다 이미 방첩사·수방사·특전사지휘세력들은 12.3군사반란의 사실관계일부를 실토했다. 윤석열은 당일 매우 적극적으로 반란을 지휘했고, 실패하자 바로 국방장관 김용현을 향해 <다시 2차계엄 해>라고 큰소리쳤다. 수방사 B1벙커는 정치인·유력인사수감시설로 탈바꿈됐고 체포조가 돌아친 사실도 드러났다. 12.3군사반란이 성공했다면 우리사회는 테러·암살·고문·학살이 횡행한 무법지대, 아비규환으로 전변됐을 것이다.
2차계엄은 2차내란이자 <전시계엄>
국지전을 동반한 계엄선포인 <전시계엄>은 미국의 조종 없인 불가능하다. 일단 미국주도의 합동군사연습이 올해 1~10월에만 130여회 전개되면서 코리아반도는 <저강도전쟁>상태였다. 10월1일 대조선침략책동과 미<한>간 침략적 결탁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군전략사령부가 창설됐고 직후부터 조선을 겨냥한 평양무인기테러·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가 실시됐다. 10월중순부터 <조선러시아파병설>을 확산시키며 이를 계기로 계엄을 선포하려고 한 사실도 드러났다. 11월27일 백령도해상사격훈련에 이어 다음날 오물풍선원점타격을 지시한 것도 국지전을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려는 흉책이다. 미제침략세력은 <한국>전을 통한 동아시아개전을 위해 작은 불티로도 전쟁이 터질 수 있는 환경을 조작했다.
최근 공개된 사실들도 미국의 배후조종아래 2차내란이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12.3비상계엄으로 혼란한 틈에 5일 주<한>미군사령관내정자는 접경지역을 방문하며 남북관계긴장을 더욱 심화시켰다. 6일 제국주의군사블록 <파이브아이즈>국가의 대사들은 계엄이후상황에 대한 공동모의를 진행했다. 바이든<정부>는 9일 대화파트너가 윤석열이라고 공식화했고 11일 조선을 도발하며 윤석열<정부>와의 <협력·대화>를 망발했다. 12.3군사반란당시 주<한>미군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은 미국이 윤석열군사반란을 지지·조종했다는 증거중 하나다. 1980년 5월25일 광주시민군이 계엄군에 맞서 싸울때 미국이 전두환을 위해 미항공모함을 부산에 입항시켰다. 한편 국방부관계자는 <군통수권자>가 윤석열이라고 말했고, 윤석열은 국방장관재지명을 시도하면서 여전히 대통령으로 행세하고 있다.
내란반란수괴 체포! 국지전도발책동 분쇄!
3차세계대전의 큰그림을 보면 미국의 전쟁책동과 <전시계엄>의 본색이 드러난다. 제국주의세력은 8월부터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을 조종해 러시아본토 쿠르스크에 난입하고 미사일제한조치를 완전히 해제하며 장거리미사일들을 연달아 러본토에 발사했다. 10~11월 <한국>에서 국지전을 도발하며 <전시계엄>을 획책했으나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인한 <비전시계엄>이 실패하자 이제 2차계엄, 2차내란, <전시계엄>을 획책하고 있다. 11월말부터 친미꼭두각시세력을 동원한 시리아침략으로 <저항의 축>을 절단냈고, 이를 기회로 이스라엘은 시리아를 집어삼키려고 날뛰며 서아시아전의 국면이 달라지고 있다. 국지전은 <한국>전으로 이어지며,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을 불러온다. 철저한 친미꼭두각시 윤석열을 움직이는 줄은 미국이 쥐고 있다.
반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은 12.12군사쿠데타와 같은 날 <대국민선전포고>로 2차계엄을 예고하며 전두환과 같은 인간백정이자 살인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 현재 제국주의세력이 우크라이나와 서아시아에서 각각 신나치세력과 시오니즘세력을 전쟁대리인으로 내세워 침략과 파괴, 대량학살을 벌이고 있는 현실은, 윤석열이 <전시계엄>에 성공할 경우 우리사회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계엄군의 총을 맨몸으로 맞서며 12.3군사반란을 분쇄한 우리민중의 영웅적이며 위대한 투쟁만이 2차계엄흉계를 분쇄하고 윤석열반란수괴를 응징할 수 있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내란반란수괴를 끝장내고 국지전을 막아내며 참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전시계엄획책 2차내란선동 윤석열 탄핵!
내란수괴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
내란공범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
2차계엄 분쇄! 국지전도발 중단!
윤석열파쇼독재 타도! 민중민주주의 실현!
12.12담화는 내란선동, 윤석열을 놔두면 큰일난다
12.12긴급담화는 한마디로 내란선동이다. 12.14 탄핵의결이 갈수록 확실해지자, 가만히 앉아서 죽지 않겠다며, 2차내란을 일으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12.3계엄은 내란이며 반란이다.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법률적 판단이다. 그 결과 윤석열은 내란·반란수괴로 사형이다. 수괴급인 김용현도 마찬가지다. 이에 가담하거나 동조한 군인, 경찰들과 국무의원, 국회의원들도 중형이 불가피하다. 그러니 이판사판 2차계엄, 2차내란·반란을 벌이고 싶어한다. 윤석열의 긴급담화는 이런 심리가 담겨있다. 야당이 추는 <광란의 칼춤>에 맞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는 스스로 자신이 지금 가장 위험한 자임을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계엄과정에서 명확히 드러난 것은 윤석열과 김용현이 10월무인기공격을 지시·관철했고 그것이 실패하자 오물풍선원점타격을 지시했다는 사실이다. 조선이 <전략적 인내>정책으로 참았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국지전이 발생하고 이는 <전시계엄>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국지전을 동반한 전시계엄>이라는 원래의 계획대로 안되고 12월 특검·탄핵의결이 임박하자 <국지전을 동반하지 않는 비전시계엄>을 벌인 것이다. 조작된 명분조차 없는 완전한 위헌계엄이지만, 오랫동안 치밀히 준비한 덕에 성공 문턱까지 갔다. 기상악화로 헬기가 제때 뜨지 못해 48분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민주시민들의 영웅적인 결사항전으로 막아내지 않았다면, 오늘의 <한국>은 윤석열무리들의 <광란의 칼춤>, 파쇼폭거에 의해 암흑천지·아비규환의 아수라장이 됐을 것이다. 1980년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바로 5.17군사쿠데타의 후예들이 또다시 12.3친위쿠데타로 서울을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조선은 <한국>상황을 <아비규환>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것은 뉴스일뿐 논평이나 조치는 없다. 조선은 12.3이후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는 조선이 <한국>의 상황을 <현재진행형>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다시 말해, 조선은 윤석열의 계엄책동이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2차계엄, 2차친위쿠데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한국>의 윤석열정부가 언제 또다시 대조선국지전을 도발할지 매우 유의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12.9 국방부대변인은 윤석열이 <국군통수권자>라고 확인했다. 이날 주<한>미대사도 <한국>외교부장관을 만나 <한덕수·한동훈공동국정운영체제>에 대해 <한국헌법에 부합한 조치인가>라고 물었다. 또 같은날 미국무부대변인도 기자질문에 윤석열은 바이든의 카운터파트, <한국의 대통령>이라고 답변했다. 설사 윤석열이 감옥에 가더라도 여전히 <국군통수권자>로서 2차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인기공격과 오물풍선원점타격처럼 언제든 쉽게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에 윤석열 같은 제정신이 아닌 사이코패스가 <국군통수권자>고 2차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지금 국가신인도가 추락하고 경제위기가 급격히 심화되고 있다. 윤석열과 그 무리들, 국민의힘 때문에 우리시민·민중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끝내 국지전이 벌어지고 <서울의 광주화>가 이뤄진다면 이 땅은 전대미문의 비극속에 인간생지옥으로 변할 것이다. 윤석열은 가만 놔두면 2차계엄, 3차계엄, 4차계엄, 될 때까지 끝까지 시도할 놈이다. 찔릴 때까지 찌르는 악질검사의 전형이 윤석열이다. 이미 사형선고를 받아놓은 것이나 다름없는 만큼 더더욱 무슨 짓이든 할 놈이 윤석열이다. 그 공범들과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즉각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한다. 모든 직무를 정지시키고 즉시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국민의힘을 당장 해체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 난다.
2차내란선동 전시계엄획책 윤석열체포!
1. 궤변담화
– 궤변의 29분 … 윤석열의 <12.12담화쿠데타> (한겨레, 2024.12.12)
– 거짓으로 점철된 담화 …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있냐>는 윤대통령 (MBC, 2024.12.12)
– 차고 넘치는 <계엄군국회투입>명령정황 … <경고>였다는 윤의 궤변 (한겨레, 2023.12.12)
– <하야거부> 윤, 공석인 국방장관 지명시도 … 국무회의안건 재가도 (동아일보, 2024.12.12)
– 선관위 <윤대통령, 자신이 당선된 선거시스템 부정 … 강력규탄> (MBC, 2024.12.12)
2. 2차내란선동
– <김건희, <한동훈 반드시 손봐야> 극우유튜버에 전화> (세계일보, 2024.12.12)
– 국민의힘 새원내대표에 <원조친윤>권성동 … <당론은 탄핵부결> (프레시안, 2024.12.12)
– 계엄때 병사도 최소 61명 투입 … <부사관이상만> 윤주장과 배치 (연합뉴스, 2024.12.12)
– 모든 입이 지목하는 한사람 … 내란지휘자는 <윤석열> (MBC, 2024.12.12)
– <통치행위는 사법심사 안돼> … 내란수괴 전두환식 논리 (MBC, 2024.12.12)
3. 윤석열배후미국
– 미국방부 <한미연합태세 강력 … 한국 민주적제도, 헌법따라 작동하게 계속 촉구> (YTN, 2024.12.8)
– <계엄사태> 미 우려속 차기주한미군사령관 JSA행 (동아일보, 2024.12.9)
– 미전문가들 <미한일3국협력은 옳은 선택 … 탄핵사유 안돼> (VOA, 2024.12.10)
– 미국무부 <바이든의 한국대화상대는 윤석열대통령> (천지일보, 2024.12.10)
– <파이브아이즈> 주한대사, 긴급회동해 계엄여파 논의 (한국경제, 2024.12.11)
4. 100만민중분노
– 야당, 윤석열담화에 <미쳤다> <과대망상> <최후의 발악> (경향신문, 2024.12.12)
– 퇴진 거부에 분노 … 전국곳곳 규탄시위 (SBS, 2024.12.12)
– 2차탄핵소추안표결 이틀앞 … 국회앞 <즉각탄핵>요구집회 더 강렬해져 (코리아포스트, 2024.12.12)
– 윤석열에 누리꾼들 <담화인지, 극우유튜브방송인지> (한겨레, 2024.12.12)
– 윤석열담화에 시민들 <충격과 분노> … <이번주 무조건 끝내야 한다> (한겨레, 2024.12.12)
2차내란을 선동한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1. 윤석열이 2차계엄, 2차내란을 예고했다. 12일 윤석열은 이른바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먼저 <야당은 비상계엄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망발했다. 현재 시민의 약80%가 12.3비상계엄을 내란죄라고 말하고 있는데, 시민들도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는 것인가. 이어 국정마비, 국헌문란, 퇴진·탄핵선동, 대선결과불승복, 위헌적특검법안, 국가안보·사회안전위협 등을 했다며 야당을 <반국가세력>이라고 음해모략했다. 12.3계엄의 결과, 현재 국정이 마비됐고 나라의 위신이 땅에 떨어졌다. 12.3친위쿠데타로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국지전까지 도발하려한 윤석열무리야말로 <반국가세력>이다. 윤석열은 1차계엄이 <경고>성이었다면서 <마지막까지 싸우겠다>며 2차내란을 선동했다.
2. 세상이 다 알다시피, 12.3비상계엄은 내란이고 반란이다. 여러 증언으로 확인됐듯이 계엄군이 국회장악에 실패한 이유는 우리민중들의 영웅적 투쟁과 함께 기상악화로 인해 헬기가 48분 늦게 뜨면서 군투입이 지체돼서다. 육상으로 이동한 계엄군이 중앙선관위를 계엄선포 불과 2분만에 장악한 것을 알아야 한다. 윤석열은 여러차례 현장지휘관들에게 전화로 명령하고 전국방장관 김용현에게 지시를 내려 국회본회의장의 장악과 국회의원의 체포를 직접 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이 <발포명령>까지 했을 것이라는 합리적 추정이 있다. 9월 김용현이 국방장관이 되자 방첩사 주도하에 수방사관할의 B1벙커를 공사했고, 계엄선포 3시간전 경찰청장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김봉식 등을 이른바 <대통령안전가옥>으로 부르는 등,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 수백수천명을 이 벙커에 가둬놓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이미 끝내놓았다. 윤석열은 국회장악에 실패하자 <다시 2차계엄 해>라는 극악무도한 망언까지 내뱉었다. 12.3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지금 서울은 44년전 광주처럼 <피의 목욕탕>으로 외국언론에 소개되고 있을 것이다.
3. 미국은 윤석열무리를 <전시계엄>, 2차내란으로 내몰고 있다. 바이든<정부>는 9일 윤석열이 <<한국>측 대화상대>라며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줬다. 11일 <북의 도발가능성>을 내뱉으며 <악용>을 경고하는 한편 <한>미간 <협력·대화>를 망발했다. 12.3계엄당시 주<한>미군의 움직임도 있었음이 알려지고 있다. 이는 1980년 광주학살이 한창이던 5월25일 미항공모함 코럴시호가 살인마 전두환을 위해 부산항에 들어온 것과 같다. 우크라이나전의 동유럽확전을 위해 미사일제한조치를 해제한 미국은 친미꼭두각시세력의 시리아침략으로 시리아정권이 무너지며 서아시아(중동)전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 <전시계엄>으로 <한국>전을 촉발해 동아시아전을 일으키는 것은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한 제국주의세력의 가장 중요한 책략중 하나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떨쳐나서 윤석열내란반란수괴를 끝장내고 국지전을 막아내며 민중이 주인되는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2월12일 서울용산 집무실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