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신문 民136호 〈윤석열긴급체포! 김건희·한덕수구속! 국민의힘해체!〉 발행!

내란반란수괴 국지전자작극획책 윤석열 체포!

내란주범 김건희·한덕수체포! 국민의힘해체!

발악하는 내란범들

윤석열내란·반란수괴의 2차내란흉계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은 12.14탄핵표결직전 용산에서 국민의힘에게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내뱉었다. 12.12담화에서 <마지막순간까지 싸우겠다>던 윤석열은 12.14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하다>고 지껄였다. 현재 윤석열은 헌법재판소·경찰·공수처의 소환조사·증거제출 등을 원천적으로 거부하고 있고, 선임하지 않은 변호사를 통해 <내란죄성립 안된다>며 내란선동·선전을 일삼고 있다. 윤석열이 내뱉은 <노력>이 2차계엄·내란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12.3군사반란당시 실탄·공포탄 수만발과 저격용소총·특수탄까지 소지한 1500명이상의 계엄군을 지휘했고, 반란에 실패하자 <계엄 또하면 된다>고 망발한 윤석열이다. 긴급체포를 해도 모자랄 판에 공수처는 체포영장집행이 <먼 얘기>라는 무맥하고 무능하며 안일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내란범들이 내란·반란수괴를 비호하면서 2차계엄을 공모하고 있다. 내란공범·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가 내란특검·김건희특검과 헌법재판소재판관임명을 지연시키는 만고의 역적질을 해대고 있다. 내란잔당 국민의힘은 <(한덕수는) 헌법재판관 임명할 수 없다>,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하면 윤석열탄핵 자체가 무효>라고 망발하며 극우반동본색을 노골화하고 있다. 12.3비상계엄선포전에 미리 내란·반란계획을 알고 있었던 한덕수는 국무위원들을 집결시키며 적극적으로 부역했다. 한덕수부인은 김건희와 무속으로 하나다. 국민의힘은 <탄핵반대>를 당론으로 한데 이어 지금은 헌재임명절차지연을 위해 <단일대오>로 뭉치자고 발악하고 있다. 한편 내란동조세력 검찰은 19일 경찰청국수본과 국방부조사본부를 압수수색했다.

터지기 직전의 자작극모략과 국지전도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에서 <백령도>작전이 확인됐다. 정치인·종교인·판사 등을 <수거대상>으로 적고 <사살>표현을 썼다. 구체적으로 대상을 체포해 백령도로 보내는 과정에서 사살한 뒤 북이 벌인 짓으로 조작하려고 했다. 뿐만아니라 NLL에서 북측공격을 유도, 국회봉쇄도 적시돼있다. <수거대상>에는 전국민의힘대표 한동훈과 함께 검사재직당시 윤석열과 마찰이 있었던 이성윤민주당의원이 포함된다. 한동훈은 김건희의, 이성윤은 윤석열의 눈엣가시다. 수첩내용은 윤석열·김건희의 <명령>을 받아 적은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다. 내란·반란무리들의 계획중에는 미군사살후 미국의 <북폭>유도,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국가정보원>요원암살 등도 있었다. <대남자작극>으로 국지전을 도발해 <전시계엄>을 일으키려는 것이다.

폭약·권총·탄창 등을 소지한 HID·블랙요원들이 현재 미복귀상태다. 블랙요원들은 청주공항, 성주사드기지, 대구공항 등을 타깃으로 대기중이었다. 26일 보도에 따르면 <청주팀>은 무기반납을 했고 나머지 2팀복귀는 확인되지 않는다. 23일 1공수특전여전단은 저격수와 폭발물처리반이 포함된 부대를 한국은행강남본부에 투입시키려고 했다. 주지하다시피 정보사는 12.3계엄을 앞두고 조선인민군복을 구입했다. F-35스텔스전투기, 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 F-15K전투기가 주둔·배치된 군사기지들과 기업간거래를 처리하는 한국은행은 HID(북파공작부대)를 동원해 자작극을 벌이기 딱 좋은 곳들이다. 직속상급의 명령하에서만 <점조직>으로 암약하는 블랙요원들의 미복귀상태는 언제든 충격적인 <대남자작극>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작극·국지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감행될 수 있다.

윤석열 긴급체포! 국지전책동 분쇄!

올해 1~10월, 미<한>합동군사연습이 130여회 전개됐고, 6월 9.19남북군사합의가 미국의 지지하에 파기되면서 국지전을 일으키기 딱 좋은 조건이 형성됐다. <프리덤실드>합동군사연습이 실시된 3월, 방첩사는 2주간 <충성8000>계엄훈련을 벌였다. 7월 나토정상회의에서 <나토의 태평양화>, 7~8월 미핵전력·<한>재래식전력통합이 완성됐다. 10월1일 <한국>군전략사령부창설로 미<한>군은 완전히 <일체화>됐다. 10월 9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파파로의 DMZ방문, 윤석열·김용현과의 회담 다음날인 10일 3번째 무인기평양공격이 감행됐다. 이어 15일 중화기사격, 17일 천무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과 11월27·28일 백령도해상자주포발사연습·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가 있었다. 국지전을 통한 계엄, <전시계엄>흉계는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파탄났다. 국지전도발·비상계엄의 배후조종자는 제국주의미국이다.

국지전으로 무엇을 노리는가. 동아시아전으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것이 미제국주의전략이다.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신호탄이며 국지전은 <한국>전의 뇌관이다. 12.3<비전시계엄>에 실패하자 미정부는 교활하게도 <몰랐다>에서 <<대남자작극>도 알았다>로 말을 바꿨다. 동시에 미·일·<한>동맹을 <윤석열의 치적>으로 내세우고 내란범 한덕수를 비호하며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 한편 형법상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내란·반란의 수괴·주범들은 최후발악을 준비하고 있다. 제국주의미국과 윤석열반란세력은 국지전을 반드시 일으킬 것이라고 보고 대비해야 한다. 최우선으로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고, 내란주범·국정파괴범 김건희, 내란주범급 한덕수를 구속해야 한다. 불의에 맞서 영웅적으로 투쟁해온 우리민중은 전민중적 항쟁에 총궐기해 반란무리들을 징벌하고 국지전책동을 분쇄하며 자주와 평화, 민중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 긴급체포!

2차내란획책 윤석열 긴급체포!

내란주범 국정파괴범 김건희 체포!

내란주범 2차계엄획책 한덕수 체포!

내란잔당 극우반동 국민의힘 해체!

2차내란책동 분쇄! 자작극·국지전책동 분쇄!

파쇼독재 타도! 민중민주주의 실현!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고 김건희·한덕수를 구속하며 자작극·국지전·2차내란을 분쇄해야

끝나야 끝나는 것이다. 12.3계엄이 결코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 연일 확인되고 있다. 윤석열이 탄핵직전 국민의힘 등 반동들에게 2주만 버텨달라고 했다. 그래선지 한덕수가 자기무덤을 깊숙히 팠다. 1차내란의 공범으로 부족했는지 2차내란의 선봉에 섰다. 김건희와 무속으로 하나인 처의 압박이든 뭐든 한덕수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탄핵으로는 부족하다. 김건희 다음으로 김용현과 거의 같은 급이 됐다. 내란수괴 다음의 주범급이다. 당장 체포해야 한다. 먼저 윤석열이고 김건희, 한덕수다.

김용현은 이미 구속돼 있지만, 만약 <통행금지>가 전국에 산개돼 있는 블랙요원들에게 보내는 <지금행동(통)>의 메시지라면, 김용현은 1차내란에 이어 2차내란의 수괴급이다. 윤석열과 함께 김용현은 내란만이 아니라 반란의 수괴급이니 사형외에 다른 형이 없다. 그래서 더욱 확신범으로 최후발악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뜻이다. 노상원도 만만치 않다. 누구의 지침을 받았든, 그 수첩에 적힌 <백령도>작전은 <역대급>으로 살벌하고 간악하다. 여당대표 한동훈을 비롯해 사살해 수거하면서 <북한군>소행으로 한다는 것이다. 과거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며 2차세계대전을 일으킬 때 썼던 <통조림>작전을 연상케 한다. 교과서 나오는 자작극을 재현하며 3차세계대전사에 이름을 올릴 뻔했다.

지금 <한>반도에서 <대북자작극>은 곧 국지전이고, <한국>전이다. 그리고 <한국>전은 대만전으로 번지며, 동아시아전, 나아가 서태평양전으로 번진다. 명실상부한 3차세계대전이다. 그래서 조선도 이전과 다르게 철저히 참았다. 조선의 이 <전략적 인내>가 아니었다면, 국지전은 9월~11월 사이에 벌써 터졌고, 그 직후 <전시계엄>이 선포됐을 것이다. 이것이 윤석열과 김용현이 꾸민 애초의 계엄계획이었다. 10월의 무인기평양공격과 함께 동해상으로 천무로케트30발이 발사됐고 11월말, 12.3계엄을 1주일 앞두고 서해상으로 K9자주포200발이 발사됐다. 헌데 9월에 바로 이 천무·K9이 함께 390발이나 발사됐다는 것이 아닌가. 또 11월말 김용현은 오물풍선원점타격을 실제로 지시했다. 합참이 반대하지 않았다면 역시 국지전발발로 명분을 얻은 12.3계엄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서 뼈저린 교훈을 얻은 내란·반란무리는 2차계엄때 무조건 국지전이나 그에 버금가는 자작극 소요사태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 HID <돼지부대>요원들이 과연 다 복귀했는지, 그 제3의 장소에 놓아둔 무기를 다른 누가 가져가지는 않았는지 알 수 없다. <한국은행강남본부>건이나 청주공항건·대구공항건·성주사드기지건을 보라. 특히 후자는 미군과 직결된 곳들이라 여기서 <북한군>의 폭파공격이라는 자작극이 터지면 바로 국지전이고, 즉시 비상계엄이다.

<한국>역사상 미국이 조종하지 않은 쿠데타가 없었다는 것, 1961년 박정희의 5.16군사쿠데타와 1980년 전두환의 5.17군사쿠데타가 대표적인 예라는 것, 미국이 지난 20년간의 북침전쟁연습을 다 합한 것만큼을 금년 1~10월에 벌였고 이때 내란·반란주범들의 모의가 급진전됐다는 것, 지금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이 진행중이고 제국주의에게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세계대전의 원흉인 제국주의의 꼭두각시가 윤석열무리다. 윤석열무리를 이대로 놔두면, 자작극과 국지전, 2차내란·반란은 시간문제다. 당장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고 김건희·한덕수를 구속하며 자작극·국지전·2차내란을 분쇄해야 한다. 우리민중의 역사적인 12월항쟁을 온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국지전·자작극·2차내란획책과 12월민중항쟁

1. 반란수괴 윤석열

– 박지원 <19일 거국내각총리 제안받아 … 윤석열 임기연장음모> (경향신문, 2024.12.25)

– 공조본 <윤대통령, 25일 오후6시까지 출석연락 없어> … 2차소환 불발 (뉴스1, 2024.12.26)

– 내일 윤석열 첫 탄핵심판 … 12.3비상계엄 헌재심판대 오른다 (매일신문, 2024.12.26)

– 마용주대법관후보자 <윤석열 탄핵사유 박근혜보다 위법 더 중하다> (경향신문, 2024.12.26)

2. 내란공범 한덕수·국민의힘

– 한덕수권한대행 <여야합의 없이 헌법재판관 임명 어려워> (SBS, 2024.12.26)

– 그야말로 육탄방어 … 윤석열·한덕수·권성동 <3인4각> (노컷뉴스, 2024.12.26)

– 민주 <한덕수탄핵안 즉시발의 … 26일 본회의보고, 27일 표결> (세계일보, 2024.12.26)

– 국힘, 또 표결 보이콧 … 권성동 <헌법재판관표결 불참결정> (오마이뉴스, 2024.12.26)

3. 국지전·자작극·2차내란

– <수거대상>·<사살> … 노상원수첩속 내란모의 정황 (MBC, 2024.12.24)

– <사드기지폭파임무> HID활동설에 국방부, 정밀 재점검 (MBN, 2024.12.25)

–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 … 아직도 <2차계엄>준비하나? (MBC, 2024.12.26)

– <블랙요원들, F15K기지 있는 대구공항도 공격하려 한 정황> (국민일보, 2024.12.26)

4. 12월민중항쟁

– 크리스마스에도 서울곳곳서 집회 … <윤석열 즉각퇴진> (MBC, 2024.12.25)

– 시민단체 <윤석열 등 외환죄 고발 … 북한과 무력충돌 유도> (MBC, 2024.12.26)

– <헌법재판관 임명> 야권요구 거부한 한권한대행 비판집회 (연합뉴스, 2024.12.26)

– 한덕수공관으로 행진하는 촛불 … <내란공범에서 내란주범 등극> (뉴시스, 2024.12.26)

윤석열긴급체포! 국지전·자작극·2차쿠데타분쇄!

1. 내란범들이 끝까지 발악하고 있다. 26일 내란공범·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는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망발했다. 한덕수는 이미 내란특검·김건희특검도 거부한 상태다. 내란잔당 국민의힘의 입장과 완전히 똑같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하면 윤석열탄핵자체 무효>라고 발악하고 있다. 내란주범 김용현측은 12.3군사반란을 <국회를 이용한 <정치패악질>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일으켰다고 미친 소리를 지껄였다. 19일 검찰은 경찰국수본·국방부조사본부를 압수수색하며 내란조사를 대놓고 훼방했다. 윤석열은 소환조사·증거제출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 2차계엄을 준비하던 윤석열이 12.14탄핵의결직전 국민의힘 등에게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망언한 배경은 무엇인가. 윤석열수괴를 중심으로 한 내란범들이 마지막발악에 미쳐날뛰고 있다.

2. 내란범들은 지금 <대남자작극>을 꾸미고 있다. <북파공작부대>HID·블랙요원들이 현재 미복귀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실탄·폭약 등으로 무장한 채 F-35스텔스전투기가 있는 청주공항, 성주사드기지, F-15K전투기가 있는 대구공항 등에서 자작극을 벌이려 하고 있다. 이중 <청주팀>은 무기를 반납했다는데, 그 무기는 다른 <작전>에 악용될 수 있다. 상급명령하에 암약하는 <살인병기>들이 어디서 무슨 짓을 벌일 지는 반란무리들만 안다. 심지어 1공수여단은 한국은행강남본부에서 작전을 벌이려고 했다.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에서 확인된 <백령도>작전은 전국민의힘대표 한동훈, 이상윤민주당의원 등을 백령도인근에서 사살한 뒤 <북한군>소행으로 조작하려는 것이었다. 유력인사사살, <교전>조작, 미국의 <북폭>유도 등의 자작극계획들이 연일 폭로되고 있다.

3. 국지전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내란범들은 <전시계엄>을 위해 10월 평양무인기공격·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 11월 백령도자주포발사연습·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 등을 감행했다.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국지전도발이 분쇄돼 <전시계엄>이 좌절되면서 12.3쿠데타는 명분을 잃었다. 문제는 1차가 어렵지 2차는 쉽다는 것이다. 1차내란·반란실패로 사형·무기징역급 중형을 받아야하는 수괴급과 주범들은 이판사판 선택의 여지가 없다. 1차실패를 국지전불발에서 찾은 내란주범들은 기어이 국지전을 도발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배후조종에 미국이 있다. 제국주의는 국지전으로 <한국>전, 동아시아전을 터뜨려 명실상부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한다. 윤석열무리, 희대의 파쇼광들·호전광들을 이대로 놔두면 <한국>전 터지고 3차세계대전이다. 무조건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고 김건희·한덕수 등 다른 주범들도 지체없이 체포해야 한다. 국지전·자작극·2차내란을 분쇄하는데 온힘을 집중해야 한다. 우리민중은 역사적인 반윤석열반제항쟁으로 평화와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4년 12월2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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