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1월호 <내란>이 1월31일 발행됐다.
사설 <내란에서 내전으로>는 <윤석열무리는 아예 이번에는 내전을 추진중이다. 2차때는 1차때 못했던 충돌·폭동·발포를 모두 실행해 <서울학살>로 내전을 일으키려한다.>며 <내전은 곧 <한국>전이다. 내전이 죽기직전인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미국의 최고노림수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이 반동무리들을 총결집해 <한국>내갈등을 고조시키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충돌·폭동·발포의 3단계에서 폭동까지 갔다. 2024.10 무인기평양공격때 <한국>전이 터질뻔했다.>며 <제국주의의 원일정표에 <한국>전은 이때였다.>며 <<한국>은 내전과 대선의 갈림길에 서있다. 우리민중의 항쟁은 반윤석열에서 반미·반제로 나아가야한다.>고 단언했다.
정세 <전쟁을 노리는 미국, 내전과 대선의 갈림길에 선 <한국>>은 <권성동등 국민의힘의 내란선전선동은 계속되고있다. 한덕수·최상목은 내란주범들로서 윤석열편에서 내란행위를 이어가고있다. 김건희는 김용현과 함께 내란수괴급이다. 온갖 부정·부패혐의가 밝혀지고있는 김건희가 김용현처럼 구속될 날은 머지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제국주의미국이 <한국>과 함께 벌인 북침전쟁연습횟수는 2024.1~10 10개월간 130회였다. 이는 2003~22 132회에 버금간다. 사상최대로 벌어지는 전쟁연습속에 파쇼무리들의 쿠데타·내란준비가 가속적으로 진행됐다.>며 <제국주의미국에게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내전대대선은 9대1이다.>고 해설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체포에도 내란·내전선동>, <태평양지역의 적수들 견제, <게임체인저>개발>, <<누구도조국통일의역사적대세를막을수없다>>, <러시아의 보복대응, 무너지는 우크라이나군>, <<팔레스타인에는승리고이스라엘에는패배>>, <<미모략책동계속실패,이번에도결과는다를바없을것>>, <탄핵·대선정국, 여권 소요·2차내란선동>, <계엄·내란정국, 환율인상·소비위축에 막대한 자금투여까지>, <윤석열무리 징벌하고 미제침략책동 분쇄하자!>, <우리민중의 <빛의혁명>은 끝나지않았다>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에는 <내전의 신호탄> 등 민중민주당의 관저앞철야농성을 비롯한 내란범 체포·구속투쟁과 내전획책저지투쟁이 담겼다.
정책 <우리민중·민족은 내전을 막고 새세상을 앞당겨올것이다>는 <트럼프는 반제세력은 아니지만 제국주의전쟁정책과 궤를 달리한다. 제국주의세력은 트럼프에 의해 3차세계대전의 흐름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기전에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전쟁도발책동을 더 자주, 더 세게, 더 무리하게 벌이고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미국의 노림수고 내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인 내전은 대선보다 훨씬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파쇼·반동들의 대열을 정비하고 <한국>내갈등을 고조시키며 유혈충돌·폭동으로, 내전으로 몰아가고있다.>며 <제국주의에게 <한국>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은 동아시아고 동아시아전의 뇌관은 <한국>전이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국지전·세계대전의 도발자>, <북침전쟁책동, 합동군사연습>, <내란수괴 윤석열의 외환유도>, <대북국지전과 대남자작극>, <계엄·내란사태에서 드러난 무속행태>, <<부정선거>와 <중국개입설>>, <내란일당의 계엄모의>, <윤석열의 계엄선포, 내란의 시작>, <사상초유의 현직대통령수사·체포>, <<1.19폭동>, 사상초유의 법원난입>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세계인류에 의해 반드시 타도될 내란·내전 배후 미제국주의>에서는 <시빌워>의 평론 <전란>을, <내란·내전세력을 배후조종해온 미제침략세력>을 담았다.
씨네마떼끄는 <72시간>의 평론 <3시간>을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세계와 <한국>의 쿠데타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쿠데타>를, 플랫포옴은 <반파쇼전선과 반제전선>을 주제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