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앞에서 열린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16차범시민대행진 현장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헌재는 법리에 따라 하루빨리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며 <법과 상식에 따른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판결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내란은 현재진행형이다. 내란반란무리가 버젓이 나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민중들의 불안감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12.3계엄이 실패한 내란반란무리들에게 내전은 죽기직전 유일한 살길이자 마지막발악이고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 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의 최고노림수다>라며 <윤석열이 임기내내 북을 극도로 자극하며 <대북국지전>을 도발했던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지금도 미제국주의와 그 꼭두각시 윤석열내란반란무리는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을 쉴새없이 벌여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쟁으로 역사를 전진시켜 온것은 우리민중이다. 반파쇼반제항쟁으로 내란반란무리와 내란배후 미제국주의를 끝장내고 우리민중이 주인된 민중민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의한 판결이 아니라 균형이라는 명분아래 정치질을 하고 있다. 국가기관곳곳에 내란무리가 암약하고 최소 1만명을 학살모의한 살인마·학살자인 윤석열 김건희 <탈옥>해 설치고 있는 현실은 내란·반란무리의 계획이 언제든 현실로 될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민족과 민중의 힘으로 저들의 쿠데타 전쟁계획이 박살나자 이제는 유혈충돌을 통한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헌법재파소까지 정치질 하며 파면선고가 지연되면서 민주·진보세력과 파쇼·반동무리간의 갈등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1948년 내전과 1949년 국지전은 결국 1950년 <한국>전으로 귀결됐다. 우리는 우리민중·민족의 힘을 믿고 반파쇼반제항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