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파면 내란배후미군철거!〉 민중민주당 광화문정당연설회 

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 미대사관인근에서 <내란수괴파면내란배후미군철거>구호판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헌재는 지금당장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 내란반란폭도들이 인용판결하면 헌재를 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며 떠드는 미친소리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며 <윤석열이 <탈옥>하자 윤석열을 중심으로 파쇼반동무리들이 다시 집결하고 있다. 살길이 이것밖에 없으니 사활적으로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내란, 내전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이 복귀하면 70쪽짜리 <노상원수첩>은 현실이 될 것이며 이땅은 <피의 난장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를 배후조종한 미국이 윤석열의 쿠데타를 기획조종한 것은 분명하다. 민주진보세력은 이 사실을 외면하거나 간과하지말아야 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재구속 파면하고 내란배후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호소헀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당연한 윤석열파면선고를 질질 끌고 있는 헌재를 규탄한다. 우리민중은 언제가 되든 파면 때까지 매일매일 광장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하루하루 피말리는 온민중의 불안은 이미탄핵. 파면돼야 할 자들을 아직도 탄핵, 파면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계엄은 정치가 끼어들 문제가 아닌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반란, 외환으로 헌정을 파괴한 범죄자를 처벌, 엄단하는 문제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헌재는 정치질, 눈치보기를 당장 그만두고 오직 법대로만 판단해야 하며 당장 내란수괴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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