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윤석열파면후 정당연설회에 이어 트럭선동을 서울시내에서 강력히 진행했다.
당원들은 윤석열 파면은 또다른 시작이라며, 파면에 이어 구속되는 날까지, 윤석열과 함께 내란을 일으킨 내란무리를 모조리 청산하는 날까지 힘차게 투쟁해 나갈 것을 호소했다.
한편 아직도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여기는 수구반동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 사회의 진보를 막아 나서고 사회를 오히려 뒤로 돌리려고 하는 세력이 반동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윤석열내란수괴가 파면됐으니 윤석열내란수괴의 정당인 국민의힘도 위헌정당으로서 마땅히 해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과 함께 내란을 일으킨 세력들을 모조리 청산해야 한다면서 특히 내란공범인 국무위원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사퇴시킨 뒤에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면 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민중민주당이 내거는 내각총사퇴는 곧 내란무리청산이라며 윤석열내란수괴 하나 파면됐다고 정국이 빠르게 안정될 거라고 누구도 믿지 않는다, 내란무리가 권력기관을 장악하고 있는 한 수괴가 파면돼도 2차내란은 발생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석열수괴의 파면은 우리민중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다음 과제를 향해 힘차게 투쟁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