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23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에는 계속해서 흑인차별반대시위가 이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흑인의 삶도 소중하다>·<우리는 손을 들었다 우리를 쏘지마라>·<정의없이 평화없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이들은 시위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않고 연방군을 배치한 트럼프를 규탄하기도 했다.
한편 원정단의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 없다(WE CAN’T BREATHE UNDER US IMPERIALISM)> 구호를 보고 시위참가자들은 원정단에게 <정말 옳은 이야기>라며 구호를 찍어가며 SNS계정에 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