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이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해〉 9차미국평화원정 100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128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28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카톨릭워커의 캐시보일런(Kathy Boylan)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우리는 생각해봐야한다. 미국은 전세계 민중을 위협하는 무릎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를 규탄해야한다.>고 발언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으며 원정단도 카톨릭워커와 함께 참석했다.

집회참가자들은 <미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더이상의 죽음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으며 집회 이후 백악관앞에서부터 국립흑인역사박물관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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