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60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코리아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미군이 코리아에서 어떤 일을 저지르고 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코리아민중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혈세를 강탈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고 있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정말 끔찍하다>며 <언론에서 이야기하듯이 남코리아와 미국이 좋은 동맹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됐다. 꼭 미군이 철거되길 바란다.>고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