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70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카톨릭워커의 캐쉬보일런(Kathy Boylan)은 지나가는 미군에게 <전세계를 향한 살인을 당장 멈춰라! 수많은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로 전세계 민중을 살인하고있다!>고 규탄했다.
또 한 시위자는 <미국은 뿌리부터 인디언학살국>이라며 <전세계 민중을 향한 학살과 침략을 당장 멈춰라>라고 외쳤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