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95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흥미로워하며 사진을 찍어갔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몇 외국인들은 시위자의구호에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9.11테러>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한 시위자는 <9.11테러는 미공군의 자작테러임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증인과 증거들이 있다.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명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끔찍한 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수많은 거짓과 선동으로 전쟁의 명분을 만들고 침략한다>며 <우리는 미국의 전세계를 항한 침략전쟁행위에 단호히 반대해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