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96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코리아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당신은 통일을 원하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당연히 통일을 원한다>며 <오늘은 75년전 우리민족이 일본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날이지만 미제국주의가 남코리아에 지금까지 주둔하며 진정한 해방은 이뤄내지 못했다. 진정한 해방은 남코리아에서 미군이 철거되고 우리민족이 통일되는것다.>라고 설명했다.
대답을 들은 외국인은 <그러한 역사는 알지 못했다>며 <꼭 해방되길 바란다>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