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01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보고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왜 당신은 미군철거 구호를 드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이 남코리아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군은 75년동안 남코리아에 주둔하며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남코리아민중을 약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미군이 남코리아에서 군사훈련을 자행하고 있다. 미군은 전쟁연습을 기어코 남코리아에서 진핼하며 의도적으로 조성한 전쟁위기하고 수많은 전쟁무기를 팔며 이윤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