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02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이 전쟁의화근이라는 표현이라는 정말 정확하다>며 <전세계 많은 민중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것이 바로 미군>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시위단의 구호를 보고 한 외국인은 <당신들 시위의 목적은 무엇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한 시위자는 <우리의 목적은 전쟁을 반대하며 평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전쟁으로 죽는것은 언제나 우리와 같은 민중들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