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19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은 미 노동절(Labor Day) 휴일을 맞아 많은 외국인이 찾았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과 원정단은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이 남코리아에서 어떠한 일들을 행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선 수많은 남코리아민중을 학살하고 살인했다. 미군은 처음 남코리아에 기어들어온 그 때에도 부둣가에 있던 남코리아민중을 총을 싸서 들어왔다. 이후 코리아전에서 500만의 민중을 학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오늘은 75년전 미군이 남코리아를 점령한다는 포고문을 발표한 날이다. 여전히 점령군으로 남코리아에 존재하는 미군을 규탄하지 않을수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