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37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한 시위자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핵무기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위자는 <핵무기가 사용되는것은 결코 장난이 아니다. 미국이 2차세계대전당시 피폭시킨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피해자들 사진만 보더라도 그 참혹함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폭의 참혹함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한 미국부터 전세계를 향한 침략행위를 멈춰야한다>고 목소리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