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75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한 시위자는 전쟁의 끔찍함에 대해 목소리 높여 전했다.
시위자는 <전쟁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한다. 전쟁 속에서 살아가는 삶은 사람으로서의 모든 권리가 짓밟힌 상태이다. 더 이상 이런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보고 <정말 좋다>며 엄지를 치켜들며 시위를 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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