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 영구중단!>, <미남합동군사훈련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19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의 이유를 물었다. 원정단은 <미군은 코리아에 주둔한 1945년 이후부터 코리아의 자주를 억압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중들의 자주를 향한 투쟁은 정의이며 필연>이며 <자주를 억압하는 모든 것을 분쇄하고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터키에서 온 관광객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한다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