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체게바라, 서울서 영화 〈니콜라스〉 2부 상영

21일 영화 <니콜라스> 2부상영회가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주최로 열렸다.

영화 시작 전 송희태민중가수가 노래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를 불렀다. 

21세기체게바라단원은 영화 설명에서 <영화 <니콜라스> 2부 야레에서 미라플로레스까지는 야레감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민중정권수립운동이 미라플로레스, 대통령궁 진출로 결실을 맺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영화는 2차세계대전의 종전과 이후 냉전시기를 지나며 세계와 그부분인 베네수엘라의 정치경제적상황, 민중의 투쟁과 승리를 담고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1970-80년대 라틴은 미CIA가 주도하는 <콘도르작전>등으로 반미, 반파쇼세력이 탄압받고 제거되던 때였다. 당시 베네수엘라정권은 정치경제적으로 외세에 심각하게 종속돼있었고, 민심은 1989년 2월27일 카라카소 항쟁으로 폭발했다. 차베스사령관은 혁명적군인들과 1992년 2월4일 무장봉기를 일으키게 됐다. 1차봉기는 실패했지만 결국 민중의 지지와 함께 1998년 대선에서 승리했다. 1999년 남미의 해방자 시몬볼리바르정신을 구현하는 지금의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이 탄생했다.>고 짚었다. 

아울러 <차베스이자 마두로이고 차베스마두로이자 베네수엘라민중이다. 이 영화는 마두로가 주인공이나 마두로와 일심단결한 베네수엘라민중이 주인공인 영화라고도 볼 수 있다. 전 세계 곳곳에 아직도 영향력을 미치는 미국의 존재와 이에 저항하고 있는 세계민중의 투쟁을 생각하면서 관람하시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상영 전과 후 <FREE MADURO!>, <마두로를 석방하라!>,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외치며 베네수엘라민중에게 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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