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5일부터 7일 서울 시내를 돌며 <북침전쟁연습완전중단!전쟁화근미군철거!>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미군이 이땅에 주둔한 이래 평화는커녕 상시적으로 전쟁의 위험에 놓여있으며, 군사적 견제를 핑계로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이며 자신들이 조성한 전쟁 불안감을 이용하여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관계를 강요하고 있다>, <우리민족이 계속해서 분단되고 분열되어 싸우면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고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아야 미군을 이땅에 주둔 시킬 수 있으며 고철덩이 미국산 무기를 팔아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봄의 마지막 달인 5월이 끝나면 진정한 해방의 날이 올지 아니면 더욱 고조되는 전쟁정세를 직면하게 될지 그것은 우리의 투쟁에 달려있다.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군철거 투쟁에 떨쳐 나선다면 우리는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 우리민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통일세상을 만들 수 있다.>, <미군의 북침핵전쟁연습과 남에 대한 정치·경제적지배와 약탈은 미군이야말로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임을 확인시켜준다. 미군철거는 전쟁과 분열을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을 쟁취하기 위한 이정표이자 필수전제이며 민중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보장할 수 있는 선차적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정당연설회 영상이다.
5일
6일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