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왕십리역, 마장역에서 트럭선동을 강력히 진행했다.
당원은 <2022년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결정됐다. 사용자측은 이번에도 자영업자들을 방패막이로 내세웠지만 자영업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건 인건비가 아닌 상권의 쇠퇴와 경쟁의 심화다. 코로나로 자영업자부채는 831조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또 <가계부채는 어떤가. 박근혜때 가계부채 1300조를 한탄했고 문재인을 거치며 현재 가계부채는 2000조에 이르렀다. 비정규직은 1000만을 넘은지 오래며 비정규직 임금은 많아봤자 정규직임금의 3분의2밖에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치는 경제를 결정한다. 우리나라 정치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분단에 기생하고 미남동맹을 외치며 한줌권력을 유지하는 민족반역무리가 정치를 하기때문이다.>라며 <분단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역사다. 전쟁의 화근이며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몰아내야 민중민주주의의 새역사, 통일의 새역사를 만들수 있다. 미군없는 세상에서 우리가 건설할 세상은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환수복지세상이 될 것이다.>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