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경기도당 평택·오산·부천에서 선전전 진행 … 〈우리의 힘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자!〉

민중민주당(민중당)경기도당은 17일 평택·오산·부천지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보안법철폐! 민족반역무리청산!>,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포스터를 지역 곳곳에 부착했다.

평택·오산의 당원들은 민가를 돌며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부천당원들은 부천역곡역앞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스티커를 거리마다 붙였다.

당원은 <하루에 7명의 노동자가 일을 하다 목숨을 잃는다>며 <최근 논란이 된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만 보더라도 이 수치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일하다가 목숨을 잃는 산재사망률 1위인 나라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바로 우리힘으로 만들수 있다>, <우리의 힘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자>라며 <미군을 철거시키고 친일파와 반민중재벌의 자본을 환수해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주택의 실현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시민들은 선전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민중민주당의 투쟁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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