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충남도당, 천안·공주에서 출퇴근시간 맞춰 가로막선전 전개

민중민주당(민중당)충남도당 당원들이 노동자들의 출퇴근시간에 맞춰 가로막선전을 전개했다.

충남 당원들은 21일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앞에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펼치고 출근선전전을 전개했다.

23일에는 공주 강북사거리에서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가로막을 나란히 펼치고 선전전을 강력히 전개했다.

당원은 <이땅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반민중반민족세력들은 떵떵거리며 고개를 들고 다닌다>며 <우리는 이제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는 그 어떠한 정책도 아닌 환수와 복지로만 해결할수 있다>며 <노동자·민중을 위한 새세상을 민중민주당이 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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