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경기 화성시, 안산시, 고양시, 파주시, 시흥시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집중적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역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화성 병점역앞에서는 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동시에 당신문이 배포됐다.
당원은 <환수복지는 새로운 돈을 들이는게 아니라 이미 있는 돈을 잘 쓰는 방법이다>라며 <부정하게 착복한 재산만 환수해도 3대공동무상정책인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주택이 실현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은 실천팀이 붙여놓은 포스터를 유심히 바라보고 당신문을 자세히 읽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