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홍제동 유진상가다리앞, 인왕시장, 홍은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총4차례 진행했다.
홍은사거리에서 청년당원은 <우리는 죽도록 일을 해도 점점 더 힘들어지기만 하지만 삼성과 같은 재벌들, 이명박근혜와 같은 비리범들은 권력을 갖고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있다>며 <뼈가 빠지도록 일한 우리의 노력, 금수저를 이기겠다 아등바등거리던 우리의 노력은 모두 1%의 재벌들, 우리를 착취하는 외세에 짓밟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썩을대로 썩어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막막한 사회는 뿌리를 도려내야 한다>며 <문화생활을 누리고 의료혜택을 누리긴 커녕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보장되지않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5대환수·5대복지로 우리의 기본권이 보장되고 99%우리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새사회를 만들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어 <우리 민중민주당은 99% 우리민중을 위해 투쟁하고 함께 새사회를 만들어갈 유일한 당이다>라며 <환수복지로 99%의 우리들이 행복한사회, 스스로 목숨을 끊지않고 일하다 죽지않는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실천단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