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474] 정원스님의 큰뜻을 계승한 우리민중은 모든 악폐무리를 처단하고 민중승리를 이룩할 것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474]
정원스님의 큰뜻을 계승한 우리민중은 모든 악폐무리를 처단하고 민중승리를 이룩할 것이다.

1. 9일은 정원스님이 입적한지 5년이 되는 날이다. 2017년 박근혜퇴진과 악폐청산을 위해 촛불을 든 민중의 바다속에서 정원스님은 자주와 민주를 향한 열망을 가슴에 품고 가장 시린 겨울, 가장 뜨겁게 세상을 하직했다. 정원스님은 2007년 12월 이명박당시한나라당대선후보를 향해 <부패하고 정직하지 못한 이명박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검찰은 BBK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추상같이 호령하며 불의에 맞섰다. 박근혜반역권력하에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해 보름간 식음을 전폐하며 기도정진을 하고 위안부합의소식에 외교통상부에 화염병을 투척해 탄압을 받기도 했다. 2017년 1월7일 정원스님은 <촛불이 기필코 승리하기를 바라오>,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는 유지를 남기고 광화문광장옆 소나무숲에서 소신공양했다. 1977년 출가한후 생을 다하는 그순간까지 가장 치열한 투쟁현장에서 항상 민중과 함께하며 참된 구도자의 삶을 산 정원스님의 큰뜻은 우리의 심장속에 맥박치고 있다.

2. 촛불항쟁에 의해 이미 정치적 사형선고를 받은 악폐무리들이 간판만 바꾼 채 다시 권력을 장악하려고 날뛰고 있다. 국민당(국민의힘)은 악폐검찰이자 정치검찰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내세우며 악폐청산을 촉구해온 민심을 완전히 배반했다. 윤석열의 악폐성은 9.19군사합의파기·북침핵전쟁연습재개 등을 망발하고 친재벌·반노동망언을 쏟아내며 군사파쇼권력을 찬양하며 민주화운동세력을 폄훼하는 등의 <1일1망언>으로 이미 세상에 드러났다. 윤석열은 이명박악폐세력을 비호하며 승승장구했고 악폐언론과 유착해 여론을 조작했으며 처·장모·측근의 불법·비리를 싸고돌았다. 최악의 반민족·반민중·반민주악폐모리배인 윤석열의 등장은 국민당이 재기불능의 악폐무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윤석열패당인 <윤핵관>과 기타세력들이 이전투구를 벌이는 형국은 국민당의 권력야욕과 반역본색을 확인시켜준다. 우리민중에게 정치혐오를 불러오며 우리민중의 민주주의적 권리인 대선판을 흙탕물로 만드는 국민당에 대해 민심이 격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3. 정원스님 5주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오직 민중민주사회에서만 스님의 유지가 참되게 실현된다는 것을 확신한다. 촛불항쟁의 힘으로 악폐청산을 확약하며 들어선 문재인정권이 검찰악폐청산에 실패하고 중범죄자 이재용을 가석방하며 특급악폐 박근혜를 사면한 사실은 민주당·문재인정권과 국민당·<이명박근혜>세력이 반역성에서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원스님의 자주통일을 향한 뜻은 미군철거·평화통일을 통해서만 실현되며 민주주의를 향한 뜻은 국민당을 포함한 악폐세력과 보안법·정보원 등 제도적 악폐를 완전히 청산해야만 실현된다. 우리민중의 민족자주와 민중민주, 평화통일을 향한 투쟁은 결코 멈춤이 없으며 계속 발전하고 있다. 우리민중이 스스로의 힘으로 민중승리를 이룩하는 것은 진리다. 정원스님의 큰뜻을 가슴에 품은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모든 악폐무리를 깨끗이 쓸어버리고 우리민족·우리민중이 주인이 되는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1월8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