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안국역일대에서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이어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윤석열은 선제타격체계,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를 대선기간 공약이라 말하며 떠들어댔다. 우리민족을 전쟁의 위험으로 몰아넣겠다는 반민중·반민족적인 발언이다. 시대착오적이고 위험천만한 망언인 선제타격을 말하고 사드추가배치를 말하는 전쟁미치광이가 한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우리민중의 생명을 심각히 위협한다.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당장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이명박·박근혜권력시절 어땠는가. 4대강을 포함한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역사상 최악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며 노동자, 청년, 청소년을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윤석열은 우리민중들과 북의 모든 민중들까지 전쟁으로 몰아넣기 위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며 <전쟁광 윤석열을 당장 청산하고 친미호전무리 국민의힘을 당장 해체시켜야 한다. 반박근혜투쟁으로 악폐정권을 퇴진시켰던 것처럼 반민주·반민중·반민족세력인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청산하고 해체하는 투쟁에 가열차게 나서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