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6일 아침 출근시간대 종각역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전쟁광 윤석열무리청산하자!>, <친미호전무리 국민의힘 해체하라!>, <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고 미군철거하라!>,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시키고 자주통일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속해서 가로막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펼치고 연설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은 어디에 대통령이라고 내놓기가 너무 부끄러운 사대매국노친일·친미파다>라며 <감히 일본자위대를 이땅에 들일수도 있다는 망언을 하고 선제타격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지껄인 작자가 어떻게 민중을 이끌수 있겠는가>라고 힐난했다.
이어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이땅에 외국군이 들어오는 것도 이땅에 외국군이 주둔하는 것도 이땅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것도 전부 반대한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평화의 길이지 핵전쟁의 길이 아니다.>라며 <윤석열이 내뱉은 <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 <북침핵전쟁연습재개>는 모두 이땅에 전쟁을 불러일으키는 망발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은 곧 국민의힘이고 국민의힘은 이땅의 친일·친미악폐무리다. 우리민중은 윤석열의 본질이 반민중·반민주·반민족성에 있고 국민의힘의 뿌리가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한나라당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미 해체돼 뿔뿔이 흩어지고도 남았어야 할 친일정당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윤석열본인과 부인, 장모까지 갖가지 부정부패로 얼룩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으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을 절대 가만히 두고 볼수 없다>며 <평화냐 전쟁이냐의 갈림길에서 전쟁을 택한 윤석열, 민중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는 윤석열무리를 청산해야만 사회를 진보시킬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