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당대변인실보도(논평) 1]
선제타격전쟁광무리 윤석열·국민의힘 완전히 청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 앞당기자!
1.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당선되자마자 전쟁미치광이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14일 윤석열측은 <한미포괄적 전략동맹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 <한미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친미매국성을 드러냈다. 더해 <한미연합훈련을 정상적으로 시행해 연합방위태세를 재건하고 북핵에 대한 한미확장억제실행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호전망언을 내뱉었다. 특히 <한국이 북핵위협에 대비해 독자적으로 사드를 설치할 경우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안보이익과 부관하기에 반대할 명분이 없다>며 황당하게 떠들었다. 특히 <사드레이더주변의 전자파수준을 국내법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안전기준에 충분히 부합>한다는 뻔한 거짓말로 우리민중을 우롱했다.
2. 윤석열·국민당이 악명높은 선제타격전쟁광무리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대선기간 <주적은 북한>이라며 반북호전성을 노골화한 윤석열은 <킬체인이라고 불리는 선제타격능력을 확보하겠다>며 전쟁미치광이본색을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북전지역감시할 수 있는 감시·정찰능력구비>, <초정밀·극초음속미사일구비>를 망발하고 <고위력정밀타격체계와 함께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전략자산으로 응징하겠다>며 반북호전성과 함께 굴욕적인 사대매국성을 드러냈다. 윤석열의 악질성은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개입>을 감히 입에 올린 것으로도 드러난다. 윤석열·국민당은 한줌도 안되는 권력을 장악해보겠다며 감히 우리민족·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외세에 팔아넘기고 있다.
3. 전쟁미치광이무리 윤석열을 청산하고 국민당을 해체해야 한다. 윤석열·국민당이 말하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리비아식비핵화>이자 <북 완전파괴>를 의미한다. 리비아가 비핵화후 8년만에 미군에 의해 전국이 초토화된 시실은 윤석열·국민당무리의 반북호전성이 얼마나 위험천만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전이 확전양상을 보이고 있고 중국의 양안갈등이 극단화되고 있는 첨예한 국제정세속에서 사대매국·친미부역에 매몰돼 민족분열·전쟁위기를 획책하는데 광분하는 윤석열·국민당이 있는한 우리는 결코 전쟁을 피할 수 없다. 우리민족의 존엄과 우리민중의 권리, 우리강토의 온존을 위해 우리민중이 해야할 일은 윤석열·국민당전쟁광무리들의 완전한 청산이다. 반외세·반봉건의 동학농민항쟁정신을 가슴에 품은 우리민중은 선제타격전쟁광무리 윤석열·국민당과 그 배후세력인 핵전쟁화근 미군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3월17일 전주 국민의힘당사앞
민중민주당(민중당)전북도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