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대변인실보도(논평) 1]
선제타격망발하는 친미군사깡패후예 윤석열·국민의힘을 우리민중의 힘으로 청산하자!
1.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반역무리가 호전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전쟁광 윤석열은 <선제타격은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라 궤변하며 선제타격체계·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대량응징보복체계의 3축체계복원을 망언했다. 윤석열무리는 <사드추가배치>, <미남연합훈련 재개>, <한미<동맹>강화>를 강변하면서 <강력한 안보를 기반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해 남북상호개방과 소통·교류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만적인 말놀음을 벌였다. 윤석열·국민당호전무리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에 전면 가담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방부가 <미남동맹은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라 떠들고 주남미군사령관 러캐머라가 윤석열의 대북정책은 <매우 좋은 조짐>, <가능한 한 많은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며 미남합동북침연습재개를 환영한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2. 윤석열·국민당호전무리는 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파쇼무리의 후예다. 전두환파쇼무리가 미제침략세력의 조종과 비호 아래 광주민중을 무참히 살육한 사실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그럼에도 윤석열반역무리는 <5.18북한군개입설>, <5.18은 폭동>, <5.18유공자괴물집단>과 같은 악질적인 망언을 해대며 5.18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훼방해왔다. <전두환은 정치를 잘했다>면서 학살자를 옹호하고 <개사과>로 민중을 우롱한 윤석열·국민당패거리의 파쇼적 본성은 오늘날 반북호전망동으로 드러나고 있다. 냉전시대 미국의 <핵억지>전략인 <상호확증파괴>를 추종해 <대북선제타격론>을 떠드는 윤석열·국민당호전무리의 망발은 다시는 외세에 의한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민족적 합의를 파탄내는 것이며 무고한 우리민족·민중의 생명을 사지로 내모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다.
3. 선제타격을 망발하는 윤석열무리의 청산과 국민당의 해체는 현시기 가장 시급한 과제다. 미국은 북의 자위적 국방력발전을 위한 조치들을 위협·도발로 간주하면서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으로 대북적대시정책·북침선제핵타격책동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 친미매국적인 윤석열·국민당무리가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에 동조해 벌이는 호전망동으로 우리민족·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인류역사는 전쟁연습이 실제 전쟁으로, 말로 하는 전쟁이 힘으로 하는 전쟁으로 전화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이땅에 실제 전쟁이 발발한다면 모든 책임은 핵전쟁화근 미군과 친미호전무리 윤석열·국민당에게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우리민족·민중은 미제침략세력과 그에 부역한 친미파쇼무리의 학살만행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 외세와 군사깡패에 용감히 맞서 싸웠던 광주항쟁정신 따라 우리민중은 반미민중항쟁으로 핵전쟁화근 미군과 대북선제타격망발하는 친미군사깡패후예 윤석열·국민당무리를 쓸어버리고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3월17일 광주 국민의힘당사앞
민중민주당(민중당)광주시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