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격망발윤석열무리청산!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평택역앞정당연설회·선전전

2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역앞에서 <선제타격망발윤석열무리청산!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을 부착하고 평택역앞에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 구호의 가로막을 설치했다.

이어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가로막을 펼치고 연설했다. 동시에 시민들에게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라는 속담을 아는가. 세상물정 모르고 민심을 기만하는 윤석열이 당선된 지금에 딱 들어맞는 속담이다.>라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전쟁위기와 민생파탄의 길이 아니라 평화통일과 자주와 민주주의의 길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당선전부터 선제타격을 운운하며 미국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있다. 주견없이 미국이 말하는대로 끌려다니는 것을 사대라고 한다.>라고 비난했다.

또 <평택에 수십대의 정찰기가 날아다니고 있다. 미국은 자신들의 패권유지를 위해 평택에 세계최대의 단일미군기지를 들여왔다. 우리는 이것을 전초기지라고 부른다. 언제 어디서든 전쟁을 수행할수 있는 기지, 코리아반도를 전쟁터로 삼아 동족인 북을 향한 전쟁연습을 벌이는 곳이다.>라며 <미군이 있어야 안전한 평택이 아니라 미군이 없어야 안전할 평택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명박·박근혜사면을 이야기하며 코리아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부르짖고 전쟁기지에 자신의 집무실을 꾸리는 미국과 한몸이 돼버린 윤석열·국민의힘무리를 반드시 청산하자. 그들에게 민중을 배반한 대가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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