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핵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윤석열무리를 강력히 규탄했다.
당원은 <미군과 윤석열무리는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미군이 있기에 공격받지 않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군이 있기에 위험한 것이다. 수시로 북을 도발하고 전쟁모의작전을 펼친다.
미군이 키운 이승만후예, 국민의힘무리들이 청산되지 않은 채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미국은 적대국으로부터 핵공격을 받을 때 보복적 수단으로만 핵을 사용하겠다는 바이든의 <핵단일목적사용>공약을 사실상 폐기했다. 핵무기의 선제공격까지 포함하는 전략적 모호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미다.>라며 <세계최대규모인 평택미군기지에서 미국의 핵전쟁책동이 강화될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다. 이에 발맞춘듯 윤석열이 곧 캠프험프리스기지를 찾는다는 소식까지 들려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취임전부터 윤석열은 미국의 대변인, 미국의 앵무새 그 자체다. 민의를 왜곡하고 전쟁을 추동하는 민족반역무리를 가만히 두고볼수 없다. 미국을 사대하고 동족인 북을 적대하며 전쟁에 미쳐 날뛰는 미국의 앵무새 윤석열무리를 당장 청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온다. 우리민중의 힘으로 꽃피울 새로운 봄은 머지 않았다. 외세와 외세추종무리를 완전히 청산하는 새세상을 우리손으로 당겨오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