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모든 행보는 철저히 친미매국적〉 종각역앞정당연설회

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종각역앞에서 <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 구호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선제타격 망발하는 호전광윤석열 청산하자!>,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호전무리 청산하자!>, <친미매국호전무리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고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2015년 5월 미군은 강력한 생화학무기중 하나인 탄저균을 살아있는 상태로 사전통보도 없이 민간물류업체를 통해 오산공군기지에 반입했다>며 <당시 미군은 <균이 죽은 줄 알아 남코리아정부에 알리지않았다>, <탄저균이 실수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미국 9개주와 오산공군기지로 배달됐다>고 궤변을 늘어놔 우리민중의 분노를 샀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여전히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다. 이틀전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경기 화성시 황계동 <매그넘 탄약고>에 보관하던 열화우라늄탄 110여만발을 최근 미7공군에 인계했다고 한다>며 <열화우라늄탄은 방사능유출 및 백혈병발생 등 인체유해성논란이 끊이질 않는 살상무기다.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열화우라늄탄이 과연 이땅에 얼마나 있을지 가늠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윤석열은 지난 3일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하며 미남<동맹> 강화를 부르짖고 있다. 윤석열의 모든 행보는 철저히 친미매국적이며 호전적이다. 윤석열의 선제타격망발과 최근 서욱국방장관의 정밀한 선제타격망발은 북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이땅에 전쟁을 불러오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국방부이전의 비용일부가 승인됐다. 민중의 혈세를 자신의 집무실에 써대는, <새집타령>이나 해대는 대통령당선자를 어떻게 믿고 국정운영을 맡기겠는가. 다음주에는 미남북침핵전쟁연습이 진행된다. 잘못 날아간 총알 한발은 이땅을 불바다로 만들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무리가 계속 설쳐대는 한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는 절대 가시지 않을 것이다. 미군이 계속 주둔하는 한 윤석열무리는 계속 설쳐댈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또 <미군의 무력을 이용해 북침전쟁을 벌일 궁리만 하는 군부호전광들과 친미호전무리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우리민중은 계속 전쟁의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할 것이다. 위험천만한 매일매일을 지내는 요즘, 우리는 제국주의침략전쟁을 반대한다.>며 <노동자·민중이 정치와 경제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후대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가장 시급한 투쟁은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청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군을 이땅을 철거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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