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미군철거! 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미대사관앞 출근정당연설회

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 구호를 들고 출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대변인은 <전쟁은 총알하나로 시작되기도 하지만 말한마디로 시작되기도 한다. 지금 윤석열무리가 내뱉고 있는 망언들은 모두 전쟁을 불러올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다. 윤석열은 당선전부터 <대북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 <한미동맹강화>를 주창하던 자고 당선이후에는 더욱 날뛰며 <CVID>, <한미일3각동맹강화>, <북한은 주적>을 부르짖은 자다. 전쟁을 하지못해 안달이 난 윤석열을 보고 우리는 전쟁미치광이라고 부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험천만한 4월이다. 현재 미대북대표 성김이 방남중에 있고 다음달 20일에는 바이든까지 코리아반도에 발을 들여놓겠다고 한다. 코리아전쟁발발 일주일전 미국무장관 덜레스의 전선시찰이 떠오르는 상황이다.>, <<이명박근혜>를 뛰어넘는 역대급 전쟁도발을 자행하고 호전망언을 내뱉고 있는 윤석열의 행보는 모두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북침전쟁책동에 맞춰 한짝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땅에서 모든 미군을 철거시키고 친미매국호전무리를 청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은 박근혜를 만나 <명예회복에 돕겠다>는 망언을 지껄였다. 촛불민심을 배반하고 반민중 반민족, 자멸의 길을 선택한 친미호전광 윤석열이다. 북수뇌부제거를 목적으로 한 참수작전인 <한미연합훈련>을 벌여 기어이 같은 민족을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고 한다. 반북반공심리를 악용해 우리사회의 기득권을 틀어쥐고 있는 윤석열무리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외세에 나라를 팔아먹을수 있는 악폐중에 악폐다.>라고 힐난했다.

또 <4.18부터 4.28까지 강행되는 <한미연합훈련>은 한반도에 핵전쟁을 불러올수 있는 위험천만한 대북침략책동다. 미국의 지휘봉아래 움직이는 윤석열과 남군부호전광들은 한통속으로 우리민중의 고혈을 쥐어짜는데 혈안이 돼 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것은 민중이다. 우리민중의 목숨을 개미목숨으로 여기는 미군과 윤석열무리다. 또다시 같은 민족끼리 총구를 겨누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더이상 그 무엇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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