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메이데이 서울지역선전전 … 〈차별없는노동권 민중생존권 보장! 불평등체제타파! 노동자·민중민주쟁취!〉

민중민주당(민중당)은 5월1일 세계노동절 132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선전전을 전개했다.

서울지역 노동절행사에는 1만4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집결해 <차별없는 노동권! 질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체제 교체!> 구호를 들고 집회·행진을 벌였다.

민중민주당은 전날인 4월30일 저녁부터 5월1일 새벽시간까지 노동자대회가 열리는 서울 세종대로·남대문로·우정국로일대, 정부서울청사·종각역·서울시청인근에 8종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가로막은 <메이데이정신계승!>, <선제타격전쟁책동 윤석열무리청산!>, <반노동·반민중 윤석열무리청산!>, <친일파·반민재벌자산환수!>, <비정규직·노동악법철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가 설치됐다.

1일 아침부터 당원들은 포스터 <부정부패 반노동·반민중 친미호전 윤석열·국민의힘 청산!>, <차별없는노동권 민중생존권 보장! 불평등체제타파! 노동자·민중민주쟁취!>, <실업·비정규직철폐! 환수복지! 민중민주새세상건설!>,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구호의 포스터를 총 850장 부착했다.

아울러 12개구호의 포스터를 한번에 볼수 있는 긴 피시를 거리에 내걸어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동자들과 시민들은 벽보처럼 붙어있는 민중민주당의 선전물들을 보고 환호하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대회장소에 모인 노동자들에게 당신문 民94호 <차별없는노동권보장! 민중생존권보장! 북침핵전쟁책동반대!>를 5000부이상 배포했다. 당신문은 노동자대오속에서 빠른속도로 배포됐다. 신문을 받은 노동자들은 대회장에 앉아서 정세해설과 민중민주당활동을 실은 당신문을 꼼꼼하게 읽었다.

민중민주당은 2022세계노동절서울대회행진에 참여했다. 행진은 서울시청에서 을지로, 종로와 광화문을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사무실앞까지 진행됐다.

민중민주당은 <메이데이정신계승!>, <반노동·반민중 윤석열무리청산!>, <부정부패소굴 국민의힘해체!> 구호의 가로막과 <비정규직철폐!> 글자피시를 들고 행진하는 노동자들을 지지·응원했다.

계속해서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의 선동을 따라 <메이데이정신계승!>, <비정규직·노동악법철폐!>, <모든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친일파·반민재벌재산환수!>, <실업수당 매월50만원지급!>, <반노동·반민중 윤석열무리청산!>, <부정부패소굴 국민의힘해체!>,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 <북침전쟁책동중단! 전쟁반대평화수호! 미군철거!> 순으로 가로막을 내세우며 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행진했다.

민중민주당의 왕성한 선전전과, 행진, 연설·구호는 많은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노동자들은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주먹을 들어올렸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메이데이의 정신은 노동자들의 뜨거운 투쟁정신이다. 132년전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를 위해 들고 일어났던 그 투쟁정신은 지금도 살아있다>며 <메이데이정신을 계승한 노동자들의 투쟁은 죽음의 행렬을 멈추고 노동자들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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