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지난 3~4일 서울시내곳곳에서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3일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출근정당연설회를 열고 코리아반도 전쟁위기를 심화시키는 북침핵전쟁연습의 영구중단과 미군철거, 윤석열·국민의힘 청산을 강력히 촉구했다.
당원들은 미대사관앞 광화문2번출구일대에 포스터 <북침핵전쟁연습지지 대북선제타격망발 윤석열·국민의힘·군부호전무리청산!>, <부정부패 반노동·반민중 친미호전 윤석열·국민의힘 청산!>를 부착하고 당신문 民93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 친미호전윤석열·국민의힘청산!>을 버스정류장 등에 비치해 읽어볼수 있게 했다.
오후에는 신촌일대 주택단지에 당신문 民93호를 배포하고 <북침핵전쟁연습지지 대북선제타격망발 윤석열·국민의힘·군부호전무리청산!>, <부정부패 반노동·반민중 친미호전 윤석열·국민의힘 청산!> 포스터를 거리곳곳에 부착했다.
이어 신촌역앞에서 퇴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북침전쟁책동중단! 전쟁반대평화수호! 미군철거!>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펼쳐들고 연설을 이어갔다.
4일에는 안국역에서 <북침핵전쟁연습지지 대북선제타격망발 윤석열·국민의힘·군부호전무리청산!> 등 포스터부착을 진행하고 출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망발윤석열무리청산!>, <북침핵전쟁연습미군철거!> 글자피시를 펼치고 <선제타격망발 북침핵전쟁연습지지하는 윤석열 청산하자!>, <선제타격망발 친미호전광소굴 국민의힘 해체하라!>, <선제타격 북침핵공격연습 군부호전무리 청산하자!>, <핵전쟁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후 종각역에서 진행된 퇴근정당연설회에서도 같은 구호를 들고 연설했다. 당원들은 거리에 12개구호의 포스터를 한번에 볼수 있는 긴 피시를 내걸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이 비치해 둔 당신문 民93호를 읽으며 연설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5월10일 윤석열의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나같이 부정부패한 작자들로 이뤄진 윤석열내각을 보고 있으면 취임이후의 행보가 어떻겠는가>, <우리민중이 이명박을 단죄하고 박근혜를 끌어내렸듯 윤석열 역시 우리민중에 의해 심판받을 것이다. 우리민중의 분노는 10배, 100배로 몰아칠 것이며 가열한 투쟁으로 새로운 세상을 빠르게 안아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친미친일호전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부정부패범죄무리 윤석열무리 끝장내자!>, <전쟁책동·민중기만 윤석열무리 끝장내자!>, <선제타격망발 윤석열친미호전무리 청산하자!>, <핵전쟁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