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오늘의 이명박, <이명박근혜정권> 끝장내자!
박근혜는 오늘의 이명박이다. 그것을 의미하는 <이명박근혜정권>이라는 말은 서로 물어뜯고 싸웠던 새누리당의 대선경선과정에서 자기들이 고유명사로 만든것이다. 민주주의와 자주통일을 위해 한생을 투쟁하였던 강희남범민련의장은 유언으로 <살인마리명박을내치자>고 절절히 호소하며 2009년 오늘 순절하였다. 그<이명박근혜정권>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가를 되돌아보라. 대표적으로 이명박정권때부터 시작된 쌍용차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은 박근혜<정권>에도 이어지고있다.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공권력에 무참히 짓밟히고 대책없이 공장에서 쫓겨나면서 지금까지 무려 28명이 숨졌다. 또한 용산은 <세월>호로 잔악한 학살만행이 계속되고있는데 어찌 살인마라고 부르지않겠는가. <이명박근혜정권>은 역대정권들의 불법과 부정, 부패와 비리를 모두 합친것보다 더 큰 악행을 저지른 잔학무도한 <범죄정권>이다.
첫째, <이명박근혜정권>은 불법<정권>이다. 관권·금권부정선거를 통한 박근혜의 불법당선은 이명박의 지휘와 방조가 없이는 불가능하였다. 이는 이명박의 실질적인 오른팔인 원세훈전<국가정보원장>이 <국가정보원>을 동원한 부정선거로 구속된 사실만 보더라도 명백하다. 온갖 부정부패비리를 저지른 이명박이 퇴임후 처벌과 구속을 면하기 위해 박근혜와 밀실거래를 하였다는 각종의혹이 제기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마디로 박근혜와 이명박은 불법부정선거로 완전히 엮인 한몸이다.
둘째, <이명박근혜정권>은 학살<정권>이다. <여기사람이있다>는 절박한 외침을 외면한채 무자비한 공권력의 군화발로 짓밟은 <용산학살>이, <사라진7시간>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은채 300여명의 어린학생들을 무참히 수장시킨 <세월>호학살로 이어졌다. <정권>에 의한 학살이라는 점에서 용산이자 <세월>호고 <세월>호이자 용산이다. 어디 이뿐인가. <이명박근혜정권>하에서 수많은 노동열사들이 나올수밖에 없었다. 또한 송파세모녀자살사태가 보여주듯이 수많은 서민들이 목숨을 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