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민중민주당(민중당)마드리드원정단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에 반대해 전세계반미반전평화단체들이 개최하는 2022마드리드평화정상회의에 참가했다. 마드리드원정단은 <국제평화운동의관점과전략>워크숍에서 <윤석열정부의본질은2014포로셴코정부와같은파쇼정부이고우크라이나의파쇼적인상황은남코리아상황과흡사하다>·<친미파쇼호전광윤석열도이번나토정상회의에참가하러마드리드에왔으며미제에반대해미군철거,나토해체를위해함께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6.26 스페인 PCTE의 주최로 열린 반제국주의시위에 참가했다. 시위에는 1만명이상이 모여 아토차역부터 스페인광장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원정단은 <제국주의전쟁소굴나토해체하라!>·<핵전쟁화근미군철거!>·<남코리아나토가입반대!>·<친미친일파쇼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함께 행진했다.
6.28 나토정상회의장소앞에서 우리말·영문으로 논평<코리아반도·아시아핵전쟁위기심화시키는나토해체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에서는 나토는 집단안보체제가 아니라 미국중심의 대러침략기구이며 나토가 지금 대러·대북·대중침략기구로 탈바꿈하며 코리아반도·아시아침략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고 밝히고 미제침략세력이 남일군사적결탁을 획책하고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강화시켜 대북·대중핵전쟁책동을 벌이려한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의 나토정상회의참석은 아시아침략에 혈안이 된 나토에 부역해 세계핵전쟁위기를 심화시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며 그배후에는 미제침략세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남코리아민중의 주남미군철거·윤석열청산투쟁과 세계민중들의 나토해체투쟁·반미반제공동행동은 정의며 필연이라고 힘줘 말했다.
7.2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민중민주당과 전총(준)(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이 <반노동반민중윤석열파쇼무리청산!북침핵전쟁책동분쇄!민중민주실현!>집회를 하고 광화문미대사관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진행되는 서울시청인근까지 행진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선동에서 노동자들의 외침을 무시하고 짓밟는 자는 윤석열무리며 민생은 팽개치고 권력을 위해 외세의 뒷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더니 명분도 없는 나토정상회의까지 참석했다고 힐난했다. 이어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당신문배포·포스터부착등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후 민중민주당은 트럭정당연설회에서 <고용노동부가발표한주52시간상한제로우리노동자들은최대92시간노동에내몰렸고가뜩이나저임금에장시간노동에시달렸는데더욱열악한노동환경으로내몰리게됐다>고 밝히고 민중의 뜻을 기만하고 민중의 뜻을 따르지않는 자들은 언제나 준엄한 심판을 받아왔으며 결국 윤석열무리도 이명박·박근혜와 같이 심판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농업유니온은 <농어업홀대윤석열정부규탄!농어민생존권쟁취!CPTPP가입저지!>7.12범국민대회참가에 앞서 〈CPTPP가입저지!IPEF참여중단!농업말살책동윤석열무리청산!〉기자회견을 했다. 민중민주당은 대회장소에 <농업말살CPTPP가입중단!>·<농가부채해소환수복지실현!>·<농업말살책동윤석열무리청산!>가로막과 포스터를 부착했다. 당신문民98호<CPTPP가입중단!농민생존권보장!윤석열반역무리청산!>을 배포했다. 6.30 민중민주당 남창우당원이 2021.12.20 국가보안법·병역법위반으로 1년6개월형을 선고받아 재구속된지 6개월만에 가석방됐다. 남창우당원은 2015.5 코리아연대가입건등보안법위반·양심적병역거부등으로 경기도지방경찰청보안수사대에 의해 폭력연행돼 6개월간 구속수감됐다가 보석으로 출소해 6년7개월간 불구속재판을 하고 재수감됐다. 서울구치소앞에서 남창우당원은 <윤석열패군부호전세력이남아있는한아직미래는밝지않다.민중이주인되는세상을향해끝까지투쟁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