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미대사관앞집회 2022.6.29
[반미투본성명]
반제반미공동투쟁으로 핵전쟁소굴 나토를 해체하고 침략군 미군을 철거하자!
친일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이 기어이 나토가입흉심을 드러냈다. 윤석열은 29일 나토정상회의에서 <나토의의제의폭과지리적범위확대>를 제안할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안보실1차장 김태효는 윤석열이 나토동맹국·파트너국정상회의 연설에서 <자유와평화는국제사회의연대에의해서만보장>·<북핵문제에있어나토동맹국이한국을지지해온것을평가하고북한비핵화를도모하는데있어나토동맹국·파트너국의지속적협력을당부할예정>이라고 망발했다. 5월 나토사이버방위센터정회원가입에 이어 나토주재<한국대표부>개설이 예정된 가운데, 나토정상회의에서의 나토가입망동은 윤석열무리의 침략적본색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측은 <가치와뜻을같이하는국가끼리힘을모으자는것>이라며 제국주의전쟁동맹체가입에 광분하고있다.
윤석열무리의 핵전쟁행각으로 <한반도>·아시아핵전쟁위기는 한층 더 심화되고있다. 윤석열친미호전파쇼패당은 취임이래 끊임없이 북침핵전쟁연습을 자행하며 우리민족간 군사적대결을 획책해왔다. 29일부터 시작된 미국주도의 세계최대규모 다국적해상훈련 림팩에 역대최대병력을 파견했으며 6월초 칸퀘스트, 8월 퍼시백뱅가드, 퍼시픽드래건, 피치블랙등 <한·미·일>이 동시에 참가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노골적으로 북침전쟁준비를 벌여대고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온민족·민중앞에 북침핵전쟁의도를 드러낸데서 나아가 나토의 반북·반중침략책동에 가담하는 윤석열패로 인해 <한반도>·아시아전쟁발발은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다. 현시기 격화되는 핵전쟁정세의 근원에 미제침략세력과 제국주의핵전쟁책동의 앞잡이노릇을 자처하는 윤석열패당이 있다.
미국·나토는 무모한 핵전쟁책동으로 세계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유린하고있다. 나토가 이번 회의에서 채택하는 <새전략개념>은 나토의 향후 10년간 기본지침으로 중국·러시아를 <위협>국가로 간주해 <인도태평양지역에서중국의세력확장을견제>하고 <러시아의위협에대응해신속대응군을현재의4만명에서30만명이상을늘리기로> 했다. 나토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냉전이래우리의집단적억지력과방위에서최대규모의정비>라며 나토가 대중·대러침략기구라는것을 공식화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국가들은 나토회의에 앞서 G7정상회의를 열어 <중국의영향력확대를억제하는방안을논의>하며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유지·확장에 혈안이 돼있다. 북·중·러등 반제자주세력이 공개적으로 <전략적협력>을 강화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반제반미공동투쟁으로 제국주의핵전쟁소굴 나토를 해체하고 제국주의침략군 미군을 철거해야한다. 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침략과 약탈, 억압과 착취는 계속될수밖에 없다는것은 우리민중을 비롯한 세계민중이 투쟁으로 깨달은 역사적교훈이다. 미국·나토가 우크라이나전에서 나아가 대만전·<한반도전>을 악랄하게 책동할수록 우리민중과 세계민중의 저항은 더욱 거세질 것이며 반제자주세력의 군사적대응이 뒤따르는것은 필연이다. 이땅에서 제국주의핵전쟁책동을 추종하는 윤석열무리를 청산하는 투쟁은 나토해체투쟁·미군철거투쟁과 함께 평화의 새시대를 개척하기 위한 사활적인 투쟁이다. 우리민중은 세계민중과 함께 반제반미공동투쟁에 떨쳐나서 모든 침략세력을 쓸어버리고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자주의 새시대를 앞당겨 실현할것이다.
핵전쟁소굴 나토 해체하라!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
윤석열친미호전무리 청산하자!
2022년 6월29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